사회경제

“화원동산에 오리전기차가 떴다”

비슬신문 2016. 3. 1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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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동산에 오리전기차가 떴다


-지난 1, 안전기원제 열고 본격 운행···키즈카페도 생겨

 

화원동산이 달라지고 있다. 기존 사문진주막촌에 이어 지난 31일부터는 화원동산 2.8km의 구간을 20~3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오리전기차가 본격 운행되고 있다. , 키즈카페도 생겨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오리 전기차는 낙동강 오리를 형상화한 것으로 행락객들의 편의를 위해 운행하고 있으며 오리전기차 요금은 주중에는 어린이 1,000, 어른 2,000원이고, 주말 및 공휴일에는 2,000, 3,000원이다.

 

이번 오리전기차 운행을 통해 화원동산이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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