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건강 17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듣고 싶어요.다자녀를 둔 정숙영씨를 만나다!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듣고 싶어요. 다자녀를 둔 정숙영씨를 만나다! 필자가 살고 있는 도심 속의 농촌에서 아이의 울음소리가 사라진지 오래다. 50년 전만 하더라도 ‘딸 아들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둘도 많다, 하나씩만 낳아도 삼천리는 초만원’이라며 산아제한을 했었다. 하지만 오늘날, 머잖아 한 도시가 사라질 수 있다는 말이 돌 정도로 출산율이 낮다. 출산 장려정책을 펴고 있지만 인구 감소는 빠르게 내리막길을 걷는다. 인구감소로 생산인구가 줄고, 생산인구의 감소는 산업의 몰락으로 이어진다. 그래서 벌써부터 우리나라에서는 외국으로부터 노동력을 수입하고 있다. 비혼주의자가 늘어나고 출산율의 감소로 지역에 따라서는 2자녀만 낳아도 다자녀가족이라며 혜택을 주고 있으니 저출산의 심각성이 어느 정도인지 ..

사회경제 2024.03.02

제 10회 달성군수기 생활체조 대회가 열리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제 10회 달성군수기 생활체조 대회가 열리다. 생활체조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이른 아침 공원이나 주민자치센터, 복지회관 등 어디에서나 접할 수 있으며 특별한 운동기구가 없어도 된다. 학교에서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좋아하는 힙합, 재즈, 방송댄스 교실을 열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8일, 달성군 여성복지센터에서 달성군 체조협회(회장. 빈중희)주관으로 제 10회 달성군수기 생활체육체조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체육회장을 비롯하여 백상천 달성문화원장, 최연호 화원체육회장, 전홍배 군의원, 신달호 군의원, 하용하 전 군의원 등 여러 기관단체장들을 비롯해 3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년부, 일반..

교육문화 2023.08.20

달성군보건소에서 건강과 희망을 요리해요!

달성군보건소에서 건강과 희망을 요리해요! 달성군보건소 ‘취약계층 건강 나누미’ 운영 달성군보건소(보건소장 박미영)는 7월 5일부터 8월 1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해피하우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취약계층 건강 나누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취약계층 건강나누미’ 프로그램은 건강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비만예방교육 및 영양·신체활동 증진을 주제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주차별 교육을 통해 개별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건강형평성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12일 달성군보건소 식생활교육실에서 진행된 저칼로리 ‘포두부 야채말이 만들기’실습으로 해피하우스 이용자들이 직접 요리를 해보며 저염, 저당 레시피로 영양 뿐 아니라 맛까지 챙길 수 있는 방법들을 배웠다. 이 외에도 장애인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취..

의료건강 2022.08.04

[건강칼럼] 배달음식 전성시대 건강 지키기

[건강칼럼] 배달음식 전성시대 건강 지키기 ‘피할 수 없다면 바꾸자!’ 배달음식 대하는 올바른 자세 팬데믹 이후 가속화된 배달음식 전성시대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여기에 간편식까지 더해진 우리의 식탁에 현명한 지혜가 필요한 때다. ‘잘 먹고 잘 사는 것’은 생명을 지닌 유기체의 숙명이다. 생화학의 관점에서 보면 유기체의 건강은 좋은 재료(먹거리)에서 시작한다. 현생 인류는 조상들이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다양하고 풍족한 먹거리를 즐기고 있다. 문제는 먹거리의 질이다. 몸에 좋은 먹거리의 기본은 신선도인데, 바쁜 생활 속에서 매 끼니 신선한 재료로 직접 만든 음식을 먹기는 현실적으로 힘들다. 간편하기로는 미리 조리해두었다가 잠깐 데워 먹으면 되는 냉동식품과 간편식이 최고지만 신선도와는 거리가 멀다. 신..

오피니언 2022.08.04

아빠육아 고민을 해결해 드립니다! 100인의 아빠단 모집

아빠육아 고민을 해결해 드립니다! 100인의 아빠단 모집 대구시, 5월 9일(월)부터 대구 100인의 아빠단 4기 활동 단원 모집 초보아빠의 육아고민을 나누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 대구시는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2년 4기 ‘대구 100인의 아빠단’ 활동단원을 5월 9일(월)부터 27일(금)까지 약 3주간 모집한다. 100인의 아빠단은 육아에 관심 있는 아빠들 100명을 선정해 육아를 즐겁게 하기 위한 고민을 나누고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진 온라인 모임으로 2019년 첫 활동을 시작해 올해 4기째를 맞았다. 4기 ‘대구 100인의 아빠단’은 3~7세(‘16년생~ ’20년생) 자녀를 둔 아빠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100인의 아빠단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

카테고리 없음 2022.05.18

함께 걷자. 대구야! 1일 7,500보

함께 걷자. 대구야! 1일 7,500보 코로나 일상 회복을 위한 5월 한 달간 15만 보 걷기 대구시는 5월 1일(일)부터 시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통한 일상 회복을 위해 시민 2천여 명과 함께 모바일 걷기 앱을 활용한 1일 7,500보, 5월 15만 보 걷기 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일상생활 속에서 활기찬 걷기를 시작으로 건강과 일상을 회복하자는 취지로 개최하며, 대구시 시민건강놀이터를 통한 1일 7,500보, 한 달간 15만 보 걷기 달성 이벤트 진행으로 재미있게 걷기를 실천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참여는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에서 신청 가능하고, 대구 시민이면 누구나 워크온 앱 설치 후 집 주변 어디서나 자율적으로 걷기 운동에 참여하면 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시민건강..

카테고리 없음 2022.04.24

김문오 군수, 제1회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 수상

김문오 군수, 제1회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 수상 김문오 군수가 지역 노인복지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대한노인회가 시상하는 제1회 대한노인회 노인복지 대상을 수상했다. (사)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은 노인회 지회와 소속 경로당을 위해 공헌하고 숭고한 경로효친 정신으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한 단체나 개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처음으로 제정됐다. 김문오 군수는 ▲실버한마음 체육대회 개최(전국최초)▲경로당 CCTV 설치(전국최초) ▲경로당 일거리창출사업 추진(전국최초)▲경로당안전지킴이사업(대구최초) ▲보행보조차 지원(대구최초) ▲장수축하금 지급조례재정 및 지원(대구최초) ▲파크골프장 조성(전국최대) ▲북부노인복지관 건립 ▲경로당 관련 맞춤형 지원 등 다양한 복지정책들을 도전적으로 펼쳐..

사회경제 2022.03.08

[건강칼럼] 노인에게 더 치명적인 폐렴

[건강칼럼] 노인에게 더 치명적인 폐렴 -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표한 전 세계 10대 사망원인 중 4위에 오른 질환은 무엇일까? 바로 세기관지염과 폐렴 등 하기도 감염이다. 국내 통계청에 따르면 폐렴은 2020년 국내 사망원인 3위를 기록했다. 2007년 폐렴이 국내 사망원인 10위였던 것과 비교해보면 매우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 암과 뇌혈관질환은 의학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사망 확률이 점차 감소 추세인 반면, 폐렴 사망률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폐렴 사망률의 급증은 빠른 고령화로 노인인구가 증가한 것과 관련이 있다. 특히 70세 이상의 노년층 환자에서는 폐렴 사망률이 매년 가장 많이 증가하고 있으며 노인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한다. 또 기대수명이 점차 길어지면서 폐렴에 의한 고령층 사망은 ..

오피니언 2022.03.07

[건강칼럼] 흔한 손발 저림, 무엇때문일까?

[건강칼럼] 흔한 손발 저림, 무엇때문일까? - 손발이 저릿한 느낌은 흔한 증상이다. 그래서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도 하는데 만성적인 경우 심각한 후유증을 초래하는 질병일 수 있으니 조기에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손발 저림은 원인 질환이 무척이나 다양해 정확한 진단이 필수다. ◇ 팔이나 다리가 눌려서 피가 잘 안 통하다가 풀리게 되면, 눌렸던 부위 밑으로 저린 느낌이 생길 수 있다. 이러한 증상 때문에 사람들은 보통 손발 저림이 생기면 혈관이 막히는 문제를 먼저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러나 직접적으로 저림 증상을 일으키는 해부학적 원인은 혈관보다는 신경계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더 높다. 손목이나 발이 눌릴 때 혈관이 일시적으로 막히면서 피부색의 변화가 눈에 띄지만, 당장의 저린감을 일으킨 ..

오피니언 2021.12.16

[건강칼럼]빙글빙글 도는 어지럼증 원인을 찾아라!

[건강칼럼]빙글빙글 도는 어지럼증 원인을 찾아라! - 어지럼은 누구나 흔히 느끼는 증상이다. 보통은 ‘잠시 쉬면 괜찮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방치하기 쉬운데 원인 질환이 다양하므로 반드시 정확한 진단과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어지럼증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사람이 연간 80만 명에 달할 정도로 흔한 증상이지만 심각한 질병의 신호일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어지럼증은 10명 중 3명이 경험할 정도로 흔하고 대부분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괜찮아지고 앉았다 일어설 때 핑 도는 느낌이 들때가 있지만 순간적인 증상이기에 그냥 지나치기 쉽다. 그러나 자주 반복되거나 만성화되어 생활에 불편을 주는 경우도 많고, 다른 질병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살펴봐야 한다. 어지럼증은 ‘빙빙 돈다’, ‘..

오피니언 2021.12.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