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옥포읍 새마을 남녀協, 떡국 떡 나눔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 130세대에 떡 2kg 전달 달성군 옥포읍 새마을 남녀 협의회가 신축년 새해를 맞아 홀몸 어르신 등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떡국 떡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자칫 소외되기 쉬운 소외계층과의 연계망을 형성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 130세대에게 세대 당 떡국 떡 2kg을 전달했다. 새마을 남·여 회원들은 세대별 가정방문을 통해 떡국 떡을 전달하며 안부 확인과 함께 한파대비 행동요령 및 응급상황 시 도움받을 수 있는 관련 기관과 겨울철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생활불편사항에 대해서도 적극 귀담아들었다. 나대명·이무선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