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의회 차지한 국민의힘, 의석 75% 차지 9 대 3 재선의원 김은영, 서도원, 신동윤 의회 수장 하마평 제8회전국동시지방선거 달성군의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압승을 거둔 가운데 누가 9대 달성군의회 전반기를 이끌 의장으로 선출될지 관심을 끌고 있다. 6.1 지방선거에 뽑힌 달성군의원은 지역구 10명과 비례대표 2명을 합쳐 모두 12명이다. 8대 달성군의회의원보다 지역구 1석, 비례대표 1석이 늘었다. 국민의힘은 총 9석을 차지해 원내 1당의 지위를 차지했다. 의석수 증가에도 민주당은 4석에서 3석으로 의석수가 감소했다. 생환에 성공한 현역 군의원은 국민의힘 김은영(옥포, 논공), 서도원(옥포, 논공), 신동윤(다사, 하빈) 당선인과 민주당 김보경(다사, 하빈) 당선인이다. 달성군의회에 따르면 9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