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달성문화재단이 달천예술창작공간 제4기 입주작가 6인을 발표 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은 다사읍에 위치한 달천예술창작공간에 입주할 작가 6인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입주작가로는 신건우(평면), 원예찬(설치), 이향희(설치), 장동욱(평면), 조현수(평면), 현수하(평면) 작가가 각 분야에서 특색 있는 작품세계를 구축하며 국내 미술 공모전에서도 수상한 바 있다. 이들은 2월 19일부터 10개월 동안 달천예술창작공간에서 창작활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신건우 작가는 도시공동체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작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실제 공간을 건축적 요소와 색으로 포집하여 평면 작업으로 표현하고 있다. 원예찬 작가는 디지털 기술과 인간이 만들어낸 가치의 상호작용을 작품으로 표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