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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도소 5

대구교도소 후적지, 청년 미래희망타운으로 재탄생

대구교도소 후적지, 청년 미래희망타운으로 재탄생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에 위치한 대구교도소 후적지가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청년 미래희망타운'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대구시는 기획재정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달성군과 함께 후적지 개발을 위한 '4자 TF팀'을 구성하고, 부지 소유권 이전과 행정적 지원을 통해 개발을 촉진할 계획이다.  대구교도소는 2023년 달성군 하빈면으로 이전되었으나, 후적지 개발은 수년간 답보 상태였다. 처음에는 해당 부지에 국립근대미술관과 뮤지컬콤플렉스 등을 포함한 '문화예술 허브'를 조성하려 했지만, 주민 반대와 행정 절차의 복잡성으로 인해 무산됐다. 특히 부지 변경을 둘러싼 북구 주민의 반발이 켰다.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최종적으로 부지 변경 요청을 거부하면..

정치행정 2024.09.20

대구시의회 하중환 의원,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 방안 마련 촉구

대구시의회 하중환 의원,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 방안 마련 촉구  대구시의회 하중환 의원(달성군1)은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에 대한 대구시의 책임 있는 대응을 강력히 촉구했다. 하 의원은 대구시장을 상대로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중단된 ‘기획재정부-LH-대구시-달성군’ 4자 협의체(TF)의 재개와 실질적인 개발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하 의원은 “지난 8월 중순, 문화체육관광부가 대구시의 문화예술허브 조성지 변경 요청을 수용하지 않음으로써, 교도소 후적지에 근대미술박물관 건립이 무산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대구시는 이러한 중요한 사항을 공식 발표하지 않고, 언론 보도를 통해 알리게 한 점에 대해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서 “대구시의 일관성 없는 정책 추진으로 인..

정치행정 2024.09.03

대구교도소-하빈면 주민대표 간 상생을 위한 합의서 체결

대구교도소-하빈면 주민대표 간 상생을 위한 합의서 체결 하빈면(면장 김재규)은 지난 1일 하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대구교도소와 하빈면 및 하빈면 주민대표 간 대구교도소 이전 후 협력 방안에 관한 합의서를 체결했다. 합의서에는 ▲교도소 내 체육시설과 편의시설을 주민에게 개방하기 ▲교도소 유량조정조와 관련된 민원 해소 ▲하빈 지역 농업인을 위한 직거래장터 운영 ▲교도소 내 인력 모집 시 하빈 주민 우선 채용 노력 ▲방문 민원인 편의를 위한 버스노선 확충 노력 ▲교도소 인근 도로 환경 개선 노력 ▲대구교도소와 주민대표 간 상호협의체 구성 등이 포함되었다. 김재규 하빈면장은 "대구교도소의 성공적인 이전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여 대구교도소가 지역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시설로 자리매김하도록 하빈면과 주민들도 적극 협조..

정치행정 2023.06.16

하빈 대구교도소 배수설비 추가사업 및유량조정조 설치공사 주민설명회 파행

하빈 대구교도소 배수설비 추가사업 및 유량조정조 설치공사 주민설명회 파행 달성군 하빈면에 신축된 대구교도소가 배수용량 초가에 따른 배수설비 추가사업인 유량조정조 설치공사 주민설명회가 1월 11일 하빈면사무소 2층 강당에서 열렸다. 대구교도소 이전계획은 2008년 시작해 2013년 7월 설계에 착수했다. 이듬해 7월 설계를 완료, 2016년 11월 착공해 2020년 10월 준공했다. 국비 1,866억원을 투입한 신축 대구교도소 이전일은 지난해 6월 28일이었다. 그러나, 신축 교도소 생활하수 발생량 오류로 인해 배수설비 추가사업 설치 요인이 발생해 지금까지 이전이 중단되어 있다. 법무부는 배수 장애에 대한 주된 원인으로 '대구시 펌프장‘에서 늘어난 배출량을 소화하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지적했으나, 대구시는 ..

정치행정 2023.01.19

추경호 국회의원, 달성군 하빈면 주민 설명회 개최

추경호 국회의원, 달성군 하빈면 주민 설명회 개최 법무부 주최 대구교도소 신축이전 관련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농산물 및 생산품 구매, 다목적 체육시설 주민에게 개방, 인구 유입에 따른 지역 발전 기대 국민의힘 추경호 국회의원(대구 달성군)은 오는 5월 7일(금) 법무부(교정본부) 주최로 하빈면 주민을 대상으로 한 대구교도소 신축이전 관련 주민설명회 및 주요편의시설 참관 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착공한 대구교도소가 지난해 11월 완공되면서 6월 중에 기존 달성군 화원읍에서 하빈면으로 이전하게 된다. 본격적인 교도소 이전을 앞두고 추경호 의원은 지난해부터 수차례 법무부 차관 및 교정본부장 등을 만나 교정시설 이전에 따른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운동장·어린이집 등 편의시설의..

하빈면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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