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 윤석열 대통령께 신공항 등 대구 현안 공식 건의 지방소멸 방지 위한 대한민국 산업 재배치 윤석열 대통령과 16개 시도지사가 지난 8일, 용산 대통령실 누리홀에서 제1차 민선8기 시도지사 간담회가 개최됐다. 만찬을 겸한 간담회에서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회장인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한민국 인구와 산업의 수도권 집중이 더욱 가속화되는 가운데 남북 대치상황과 북핵의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대한민국 산업의 재배치를 통해 지방 분산효과를 높이고 지방화 시대를 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홍 시장은 “지방화 시대 개막과 대구시의 재건을 위한 지역의 1번 과제인 ‘제2 남부권 관문공항 건설’을 위해 특별법 제정과 함께 군위군의 조속한 편입을 윤대통령께 공식 건의한다”고 말했고 이에 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