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도서관, 리모델링 이후 다양한 학생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주민의 사랑 받아 대구달성도서관(관장 이귀숙)은 1991년 개관 이래 30여 년 만에 리모델링 및 증축 공사를 시행해 2021년 4월 이용자 친화적 독서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재개관 이후 신설된 어린이자료실에서는 매월 해당 학년의 교육과정에 맞춘 추천도서 3권과 독후활동을 할 수 있는 키트로 구성된 책꾸러미를 대여해 학년별 맞춤형 교과연계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북스쿨링(Book-Schooling)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가정에서 가족이 함께 교과 연계 그림책을 읽고 받은 키트로 독후활동을 함으로써 독서 친근감을 형성하고 가족이 함께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북스쿨링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대구비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