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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4

달성군여성자원봉사단, ‘농촌 일손 돕기’

달성군여성자원봉사단, ‘농촌 일손 돕기’ 봉사자 40여명, 유가읍 마늘 농가에서 봉사활동 펼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최근에 달성군여성자원봉사단과 함께 유가읍 본말리 마늘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달성군자원봉사센터 직원들과 달성군여성자원봉사단 소속 자원봉사자 약 50여 명은 달성군 유가읍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늘 수확 작업에 참여했다.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들은 힘을 합쳐 구슬땀을 흘리며 농촌 일손을 도왔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자원봉사자들의 뜨거운 마음과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일손을 보탰다"고 말하며, 또한 "농촌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도움은 농가에 큰 힘이 되었..

사회경제 2023.06.21

달성군 여성단체협의회 농촌일손돕기 앞장서

달성군 여성단체협의회 농촌일손돕기 앞장서 현풍 마늘 작물 농가 찾아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남명숙)가 지난 5월 27일 달성군 현풍읍 마늘 작물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 이십여명은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마늘 작업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남명숙 달성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농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국인 단기 인력 부족, 농촌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 안타깝다.”면서 “인력난이 심각한 농가에 조금이라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위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지속적..

사회경제 2022.06.13

달성군, 겨울 가뭄 해결 청신호

달성군, 겨울 가뭄 해결 청신호 합천·창녕보 수위 조기회복 마늘·양파 등 월동작물 피해↓ 달성군의 주요 작물 중 하나인 마늘·양파 등 월동작물의 가뭄 피해가 해소될 전망이다. 달성군에 따르면, 환경부는 합천·창녕보의 수문 개방으로 수위가 낮아져 마늘·양파 등 월동작물의 가뭄 피해가 예상되면서, 보 수위를 양수 제약 수위까지 높여야 한다는 달성군 농민단체 요구를 받아들여, 합천·창녕보 수위를 일주일 빠른 지난달 26일부터 회복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비교적 온난한 겨울 날씨로 작물생육에 농업용수 조기 관수 필요성이 인정되는 점을 고려하고, 강우 상황 등 지역 여건에 맞춰, 합천·창녕보 수위 회복을 당초 회복 시점보다 1주일 앞당겼다. 정부의 4대강 자연성 회복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사회경제 2021.02.15

달성군 농민들 “합천ㆍ창녕보 개방 중단하라”

달성군 농민들 “합천ㆍ창녕보 개방 중단하라” 개방 시 농업용수 공급부족 발생 결의대회ㆍ환경청에 진정서 전달 달성군 농민들이 ‘합천ㆍ창녕보 개방을 즉시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달성군 지역사회단체가 최근 합천ㆍ창녕보 개방에 따른 영향지역 양수장을 찾아 마늘, 양파 재배 농가에 물이 필요하다며 즉시 보 개방을 중단하고, 양수장 가동에 필요한 수위회복을 촉구하고 나섰다. 현재 합천창녕보 수위는 당초 9.2m에서 4.9m로 내려가 양수장 취수구가 드러나고, 수위가 낮아지면서 도동양수장 인근에는 물고기 약 50마리 정도가 폐사됐고, 하상노출로 인한 경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특히 일부지역 제방둔치 침식 우려가 발생하고 있다. 환경부는 4대강 자연성 회복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1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합..

사회경제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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