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 조성제 제치고 첫 적합도 1위... 젊은 세대 의식 반영된 듯 차기 달성군수 적합도 조사 최재훈 19.9%, 조성제 15.2%, 강성환 13.6%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차기 달성군수 적합도 조사'에서 최재훈 국민의 힘 대구시당 부위원장이 첫 1위를 차지했다. 대구지역 매일신문이 여론조사회사 소셜데이타리서치에 의뢰, 지난 13~14일 양일 간 대구 달성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차기 달성군수 적합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최재훈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이 19.9%, 조성제 前 대구시의원 15.2%, 강성환 대구시의원 13.6%, 박성태 달성복지재단 이사장 6.1%, 전재경 전 달성군 행정관리국장 5.2%, 박형룡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