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선생님과 함께 즐기는 등골 오싹한 할로윈 데이 유가초, 원어민 선생님과 펜팔로 즐기는 할로윈 데이 대구유가초등학교(교장 우오식)는 10월 30일 교내에서 3~6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0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할로윈 데이'를 운영하였다. 이 할로윈 행사는 원어민 교사와 소통하기 어려워하는 학생들도 편지라는 매체를 통해 두려움을 극복하고 영어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할로윈은 추수 후 나오는 유령과 영혼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오래전에 시작된 축제와 전통에서 비롯되었다. 영미권 사람들은 가을 시즌을 축하하기 위해 유령 의상을 입고, ‘Trick or treat’를 외치며 파티를 즐긴다. 이번 행사는 할로윈의 본질은 살리되, 특히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