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실시 화원읍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주거환경의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화원읍 내 저소득층 5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원 20여 명은 대상 가구를 찾아가서 오래된 싱크대 교체, 도배 및 장판 교체, 전구 교체, 집안 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화원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의 오의수 협의회장과 박숙자 부녀회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이웃들의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나도 뿌듯하고 힘이 솟아올랐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화원읍의 이웃들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정지성 화원읍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