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화원 천내천 명품산책로 정원가꾸기 사업 추진」 화원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오의수, 부녀회장 박숙자)가 지난 4일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천내천을 아름다운 하천으로 가꾸는 “화원 천내천 명품산책로 정원가꾸기”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제77회 식목일 기념 “대구광역시 새마을회와 함께하는 전국 50만 그루 나무심기행사”와 더불어 개최하였다. 이날 식목 작업은 화원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 50명 외에도 대구시 새마을회장단 및 달성군 새마을회장단 30여명 등 참가하여 총 80여명 참석 아래,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천내천 산책길 희망화원 120평 부지에 회양목 1,800주과 줄기수국 400주, 송엽국 400본 등 화훼를 식재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