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신문

달성군, 2023년 '제4회 어울림축제' 성황리 개최 달성군장애인복지관에서 2023년 '제4회 어울림축제'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해 김창환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장, 정계원 달성군장애인복지관장, 지역 내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와 기념식,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달성군장애인복지관 이용인들이 2023년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솜씨와 기량을 전시하고 발표하는 자리로, 자존감 향상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며 어울림의 장을 마련했다. 어울림축제는 2020년 처음 개최되었으며, 작년 제3회부터는 사이버 갤러리와 유튜브 영상을 활용해 대면행사로 전환되었다. 작품전시회와 발표회는 예아람학교 갤러리와 ..

2023년 표준지 공시지가 공시 대구시 변동률 -6.02%, 전년대비 16.58%p 하락 최저지가,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 산129번지 국토교통부가 1월 25일(수) 공시한 2023년 1월 1일 기준 대구시 표준지 14,046필지의 공시지가 평균 변동률은 -6.02%로 지난해보다 16.58%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조사·평가해 공시한 표준지의 단위면적당(㎡) 적정가격을 말하는 것으로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되며, 재산세 등 각종 조세 및 부담금 부과의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2023년 대구시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은 -6.02%로 전년(10.56%) 대비 16.58%p 하락했으며, 달성군 -6.76%, 북구 -6.41%, 남구 -6.25%, 달서구 -6.24%,..

2023년 계묘년(癸卯年)엔 무엇이 바뀔까요? 고유의 명절이 지났으니 계묘년 토끼의 해가 완전히 밝았다. 성장과 번창을 상징하는 토끼의 해를 맞아 달라지는 제도, 법률 등으로 무엇이 있을지 알아보자. 1) 만 나이 올해 6월부터 별도 표기의 규정이 없는 한, 계약과 법령에 표시되는 나이가 모두 '만 나이‘로 통일된다. 적게는 한 살, 많게는 두 살까지 어려진다. 2) 대학 입학금 폐지 모든 대학교의 입학금제도가 없어진다. 기존의 입학금 사용에 대해 문제가 제기되면서 폐지된다. 입학을 앞둔 자녀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경제적인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다. 3) 우회전 신호등 설치 교차로 진입 시 우회전 차량은 '우선멈춤'하도록 되어있다. 사고 다발지역에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된다. 4) 최저시급 인상 ..

2023년 달성군 보훈 정책 대구광역시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2023년 계묘년 새해에도‘끝까지 책임지고, 존중하며 기억을 함께하는 보훈’정책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달성군은 광복회 달성군지회 등 11개 보훈, 안보단체에 사업, 운영 및 행사비로 4억 6천만 원을 편성한 것을 비롯해 참전명예수당 및 보훈예우수당 23억 원을 편성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 헌신한 분들에게 최고의 예를 다한다. 보훈예우수당은 전몰군경, 순직군경, 4・19 및 5・18 유공자, 특수임무수행자뿐만 아니라 애국지사 유족, 무공수훈자, 고엽제 후유(의)증자 등 모든 국가보훈대상자들에게 지급하고 있다. 또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유일하게 지급하던 참전유공자 특별위로금을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인상하고,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

2023년은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 새해가 밝았다!! 계묘년 새해가 밝았다. 계묘년은 육십간지의 40번째로 계(癸)는 흑색, 묘(卯)는 토끼를 의미하니 올해는 검은 토끼의 해다. 토끼는 귀엽고 순한 이미지로 알려져 있으며 꾀 많고 영리한 동물로 여겨 왔다. 뿐만 아니라 4~8마리의 많은 새끼를 낳기 때문에 다산을 상징하고 장수와 평화, 번영을 상징한다. 토끼해인 새해를 맞아 옥포읍 번영회(회장 신동문) 주최로 송해공원 주차장에서 김성곤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신년해맞이 행사를 개최하였다. 식전 행사로 옥포 주민자치센터 농악단(회장 최순영)의 농악공연에 이어 초헌관으로 배경옥 옥포읍장, 아헌관 김은영 군의원, 종헌관은 신동문 번영회장, 축관은 서동복 옥포읍 노인회장이 맡았다. 그 외에도 김용 옥포농협조합장, 이..

2023년 신년 달력으로 만나는 달성의 관광명소 NH농협은행 달성군지부, DGB대구은행 화원지점 달성사랑 우리나라는 농경사회였다. 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사계절의 변화를 알아야 하고, 그 변화는 음력에 따라 나누어지는 24절기를 바탕으로 한다. 그동안 음력을 사용해오다가 1897년 고종이 태양력을 사용할 것을 공표하면서 양력으로 된 달력이 나오기 시작했다. 달력의 종류는 천차만별이다. 하루에 한 장씩 뜯어내는 일력이 있는가 하면, 달 전체가 들어가는 월력, 열두 달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연력도 있다. 뿐만 아니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벽걸이 달력, 책상달력으로도 분류할 수 있다. 월력에는 연예인들의 모습이나 동양화가들이 그린 그림을 감상할 수 있었고, 그 이후에는 풍경을 담아 방안에서도 아름다운 자연풍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