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봉화] “흙에서 희망을”…경북 후계농업인대회, 7천여 명 운집 속 성료

더피플매거진 2025. 8. 1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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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9일 봉화 내성천 일원서 개최…한농연 회원 7천여 명 참석
새정부 농업정책 학술행사, 가족 콘서트 등 화합·소통의 장 마련
박현국 봉화군수 “어려운 여건 속 농촌 지키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

 

‘제18회 경상북도 후계농업경영인대회’에서 환영 리셉션을 개최하고 있다. @봉화군


[봉화(경북)=더피플매거진] 경북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후계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고 지속가능한 농업의 청사진을 그렸다. 

봉화군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제18회 경상북도 후계농업경영인대회’가 7천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흙에서 희망, 농업의 미래, 경북 한농연’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농업 고령화와 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회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경북 농업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8회 경상북도 후계농업경영인대회’에서 농업 정책 심포지엄을 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봉화군


대회 기간 중에는 새 정부의 농업정책 방향을 주제로 한 학술행사를 비롯해, 회원들의 협동심을 키우기 위한 체육행사와 농기계 전시, 가족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참가자들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청량산, 분천 산타마을 등 봉화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지며 재충전의 기회를 가졌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농촌 현장을 지키는 후계농업경영인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경북 농업 발전의 선두에 서서 농업의 미래를 힘차게 이끌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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