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끝! 이제는 소통과 협력 통한 상생발전이 중요!”
-총선 후 각종 축제 및 행사 통해 지역 화합 추진!
대구시는 지난 14일, 4·13 총선 이후 흐트러진 사회분위기를 쇄신하고, 공직기강을 확립하여 지역화합 및 소통을 통해 안정적인 시정운영을 펼쳐 나가기로 밝혔다.
먼저, 선거 분위기 조기 탈피를 위해 선거관련 현수막, 배너, 벽보 등을 4월 14일 오전까지 조기 철거하여 계층간·세대간 갈등해소에 노력하고 지역사회의 통합과 화합분위기를 조성하기로 했다.
선거 이후 안정적 시정운영을 위해 주요 추진사업인 ▶제14회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4.14.~4.17.) ▶기업애로 해결 박람회(4.19.~4.20.), 대구국제안경전(4.21.~4.23.) ▶찾아가는 시민사랑방 운영(4.19.) ▶제13회 대한민국 국제소방안전박람회(4.27.~4.29.) ▶2016 대구가족사랑 대축제/2016치매극복 걷기대회(4.30.) ▶컬러풀대구페스티벌(5.7.~5.8.) ▶약령시 한방축제(5.4.~5.8.) 등을 집중홍보하면서 추진한다.
지역사회 지도층인 유관기관 및 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화합 분위기 조성을 유도하고, 지역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문화행사로 화합의 장(컬러풀대구페스티벌, 약령시 한방축제)도 마련한다.
또한, 선거과정에 나눠진 민심을 안정과 화합분위기로 전환하고자 현장중심의 시민소통 확대로 열린시정을 추진한다. ▶시민생활과 밀접한 ‘대구시민복지, 이건 어때?!’라는 주제로 시민원탁회의를 개최(4.20)하여 심도있는 토론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간 갈등 발생지역이나 집단민원·현안해결과제 등에 대한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소통시장실」도 운영한다. ▶또한, 4·13 총선 당선자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선거과정에서 빚어진 경쟁자와의 갈등․대립 관계 해소를 통해 지역사회의 화합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대구시 전재경 자치행정국장은 “선거로 흐트러진 사회분위기를 빠른 시간 내 회복시켜 시민화합과 시정안정을 이루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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