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대구시 지방분권협력회의 출범

비슬신문 2016. 11. 7. 12:56
반응형

대구시 지방분권협력회의 출범

-전국 최초 광역·기초 분권협의회 연대···지방분권 선도도시 기틀 다져

-11. 7 엑스코, 대구시와 구·군협의회 분권연대 구축

 

전국에서 최초로 대구광역시 지방분권협의회와 대구시 각 구·군 분권협의회가 연대한 대구시 지방분권협력회의가 출범한다. 출범식에서는 광역기초 분권협의회 위원들의 연대 강화는 물론, 지방분권형 개헌 등 지방분권의 추진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공동선언문발표와 구군별 지방분권 슬로건이 공개된다.

 

지방분권협력회의 출범행사는 117일 오후 2, 엑스코(325호실)에서 개최되며, 대구시 지방분권협의회(의장 김규원 경북대학교 교수)와 대구지역 8개 구군 자치분권협의회 간의 상호협의 및 연대 강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광역과 기초 분권협의회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날 출범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류규하 대구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구청장군수, 군의회 의장 및 구군의원, 우동기 대구시 교육감, 직능단체 및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각계 내빈들과 각 시도 분권협의회 의장단 및 대구지역 분권협의회 위원,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 경과보고, 지방분권 영상물 상영, 대구 지방분권협력회의 공동선언문 발표, 스탠딩 토크, 출범 퍼포먼스, 지방분권 마술, 축하 노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