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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경찰, 신개념 치안기법 ‘CPTED’ 적용 안전마을 만들기
-화원읍 명천로 일대, 『은가비 마을』 조성
달성경찰서(서장 이근영)는 ‘안전한 달성군’을 만들기 위해 군청(자치행정과, 교통과), 청년 36.5 봉사단체와 협업으로 신개념 치안기법인 셉테드(CPTED) 기법을 적용, 화원읍 명천로 일대 『은가비 마을』을 조성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셉테드(CPTED)란,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Crime Prevention Though Environmental Design)’의 약자로 방범용 CCTV 설치, 가로등·보안등 설치, 가시거리 확보를 위한 놀이터 주변 나무 가지치기, 벽화그리기 등이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좋은 예이다.
『은가비 마을』에는 방범용 CCTV 6대, 보안등 7대 설치 및 벽화를 이용한 300m의 둘레길을 조성했으며 범죄예방과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했다는 것이 주된 평가다.
이근영 서장은 “관련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달성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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