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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지 의장,
최근 급변하는 다사읍 세천리에는 4개 단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고, 성서4차산업단지 가동으로 활력이 넘치는 시가지로 변모하고 있다. 그런데 이에 따른 지역 주민의 고통도 만만치가 않다. 지난 1월 28일 세천리에서 채명지 군의장과 구자학‧신영희 군의원, 구본우 마을 이장과 주민, 달성군청 직원이 함께 공사로 인한 피해 사항을 직접 둘러봤다.
아파트 공사로 소음은 물론 발파로 인해 가옥의 심한 균열로 수도가 누수 되는 등 피해 현장을 직접 목격한 채 명지 군의장은 "재산적 피해도 크겠지만, 그에 못지않게 정신적인 고통도 클 것으로 보인다. 차후에 더이상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시공에 철저를 기해 주기를 당부하며, 군에서도 충분한 피해 보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달성군의회 채명지 의장은 지난 2월 3일 개최된 제233회 『달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 참석하여 집행부의 주요업무보고 등을 청취하고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생산적 대안도 함께 제시하는 알찬 의정활동으로 군민에게 희망을 안겨 주는 뜻 깊은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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