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달성군 가을을 피아노 선율로 아름답게 수놓다

비슬신문 2015. 10. 1. 11:21
반응형

달성군 가을을 피아노 선율로 아름답게 수놓다

-내달 2,3‘2015 100대 피아노 콘서트개최 예정

 

달성군의 가을밤을 피아노 선율로 아름답게 수놓을 ‘2015 100대 피아노 콘서트의 멋진 공연이 오는 102,3일 저녁 7시부터 830분까지 화원읍 화원동산 사문진나루터에서 열린다.

 

달성군과 달성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102일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와 클라비어 앙상블, 쓰리테너 이현, 하석배, 최덕술, 소프라노 김정아의 무대가 선보이며 103일에는 100인 피아니스트 공연과 소리꾼 장사익, 해금 강은일, 뮤지컬 배우 이태원의 무대가 펼쳐진다.

 

‘100대 피아노 콘서트는 우리나라 최초의 피아노가 유입된 화원읍 사문진 나루터에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1900326일 사문진나루터를 통해 미국 선교사였던 사이드 보텀(한국명 사보담)이 최초로 국내에 피아노를 들였다는 역사적 사실을 스토리텔링하고 있다.

 

윤정 기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