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 달성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군민을 섬기고, 군민이 빛나는 달성 만들 것

최재훈 달성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달성군민 1,000여 명 참석해 성황 이뤄

 

 

 

최재훈 달성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오는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 예비후보는 2014년 대구시 광역의원에 당선되어 정치를 시작한 이래,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수많은 선배님들의 희생과 땀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달성에서 태어나 달성의 도움과 혜택으로 자란 저는 이제 그 보답을 달성군민에 대한 봉사의 꿈을 실천하려고 한다"며 말했다. 또한, "지난 10년간 대구광역시의원 교육위원과 건설교통위원으로 활동하며, 국가산단, 테크노폴리스 등 지역 기반시설 조성과 달성 교육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이어 추경호 국회의원을 보좌하며, 늘 현장에서 군민들이 무엇이 필요한지를 찾아 고민하고 정부, 국회, 대구시 등과 적극 소통하며 지역발전과 예산 확보를 꼼꼼히 챙겼다"며 소회했다.

 

 

최 예비후보는 “항상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고, 군민이 빛나는 달성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소통 군수가 돼 군민들과 함께 걷는 군정을 펼쳐나겠으며, 달성의 양적 성장에 걸맞는 질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 구체적 공약을 제시했다.

먼저, 365일 24시간 어린이집 운영, 원어민 영어 전담교사 배치 등 교육일번지 달성, 청년이 꿈을 꾸며 도전할 수 있는 청년 창업취업 원스톱 지원시스템 달성청년 혁신센터 건립, 재취업을 위한 현장 중심 재교육 프로그램 지원 및 확대, 달성군 남부권 종합병원 유치 등 선진 도시형 주거환성 조경, 문화예술과 자연 환경을 활용한 관광벨트 구축 등을 제시했다.

이어, 권위주의적 행정을 지양하고 수직적 업무체계, 불필요한 의전 관행 등을 과감히 벚어 던지고, 쌍방향 소통을 바탕으로 읍‧면별 자치역량 강화를 통해 모든 군민들의 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키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재훈 달성군수 예비후보 가족, 추경호 국회의원, 문희갑 전 대구시장, 윤영현 달성군 노인회장, 최재훈 캠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인 곽두섭 전 유가농협 조합장, 정수헌 후원회장, 박경호 전 달성군수와 국민의힘 소속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및 당원 지지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추경호 국회의원은 “최재훈 예부후보와 6년간 일해보니 달성군과 당에 대한 애정이 누구보다 깊다”면서 “일이나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정성을 갖고 하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일꾼이다”고 말했다.

 

올해 86세라고 밝힌 문희갑 전 대구시장은 "최재훈 예비후보는 한결같이 겸손하고 사람들에게 다정다감한 사람”이라며 “때 묻지 않고 양질의 교육을 받았으며, 누구보다 뜨거운 가슴을 가진 젊은 최재훈 후보를 달성군민의 이름으로 키워주시길 바란다.”이라고 치켜세웠다.

 

마지막으로 최재훈 달성군수 예비후보는 "달성의 새로운 힘 최재훈은 오직 달성군민만 바라보며, 늘 달성 군민과 함께 하겠다"고 달성군수 출마를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