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올해 첫 현장방문으로 현안 점검에 나서

비슬신문 2023. 2. 2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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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올해 첫 현장방문으로 현안 점검에 나서

안심뉴타운 도시개발 현장, 대구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현장 방문

 

 

건설교통위원회 안심뉴타운 및 대구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방문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김지만 위원장)는 제298회 임시회 기간 중인 214() 안심뉴타운 도시개발 현장과 대구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고, 대구시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현안 사업에 대해 시의회 차원에서 관련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건설교통위원들은 안심뉴타운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사업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행복주택 건립현장 및 상업용지 부지를 시찰했다. 이어 대구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손한국 의원은 안심뉴타운 개발과 대규모 유통시설이 함께 들어서면 심각한 교통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율하교 확장과 대구 4차 순환도로와 연계된 종합적인 교통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지만 건설교통위원장(북구2)안심뉴타운 도시개발사업은 시민의 염원을 결집해 추진한 지역의 숙원사업으로, 안심뉴타운 사업의 집객효과를 극대화할 앵커시설 투자 유치 등 사업을 적극 추진해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앞장서달라고 당부하면서 준공을 앞둔 대구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현장에서도 마지막까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철저한 사업추진을 주문했다.

 

김장헌 기자(bisul0826@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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