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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 100대 피아노, 로컬100 선정으로 지역문화매력 대표로 뽑혀

비슬신문 2023. 10. 30.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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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 100대 피아노, 로컬100 선정으로 지역문화매력 대표로 뽑혀

 

문화체육관광부는 1017,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국정목표로 설정한 후속조치로, 로컬 100(지역문화매력 100)"달성 100대 피아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로컬 100은 전국 각 지역의 독특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유·무형의 지역문화 명소, 콘텐츠, 명인 등 100개를 뽑아 대중에게 소개하고 홍보하는 사업이다.

 

"달성 100대 피아노"는 사문진에서 시작되어 대한민국 최초의 피아노 유입지로서 역사적인 가치가 있는 장소에서 매년 9월 말 또는 10월 초에 2일간에 걸쳐 열리며, 다양한 음악 장르를 다루며 수많은 관람객이 찾는 달성군의 대표적인 예술축제이다.

 

"달성 100대 피아노"가 로컬 100에 선정되었음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진행되는 2023 문화의 달(10.20.~22.)과 해외문화홍보원 채널, 유명 인플루언서(키크니 작가) 등을 통해 광범위한 홍보가 기대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우리군 대표 문화 브랜드인 '달성 100대 피아노'가 로컬 100에 선정된 것은 대규모 피아노 협연 콘텐츠의 상징성과 역사성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앞으로도 새로운 콘텐츠로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공연을 계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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