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추경호, 깨끗하고 공정선거 다짐 밝혀

비슬신문 2016. 3. 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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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깨끗하고 공정선거 다짐 밝혀





추경호 달성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달성군의 발전을 위해 출마한 후보들에게 4.13 총선을 깨끗하고 공명정대하게 치룰 것을 요구하였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현재 4.13 총선을 앞두고, 대구 달성군의 예비후보A씨는 선거구민에게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대구시에서 처음으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검찰에 고발되었고, 경찰에 소환조사 통보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미 경찰은 음식점에서 A씨와 함께 음식을 제공받은 주민들을 불러 조사를 했고, 경찰조사에서 주민 4명은 음식을 먹은 사실을 인정한 반면 1명은 먹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지난해 5월 달성군 화원읍 한 경로잔치에 참석해 현금을 찬조한 혐의도 받고 있다고 보도되었다.

 

이에 추 예비후보는각종 금품과 향응을 제공하는 금권선거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준법선거를 통한 깨끗한 선거를 지향하겠다며 이번 4.13 총선을 깨끗하고 공명정대하게 치루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또한 달성군의 발전을 위해 출마하신 타 예비후보들께서도 달성군의 품위를 위해 저와 함께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운동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하며 달성군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공명선거 협약을 맺을 것을 제안했다.

한편, 대구시 최초로 금품·향응을 제공, 선관위 고발되어 검찰수사를 받는 예비후보자를 배출한 지역구라는 오명으로 상처받은 달성군민들은 추 예비후보의 공명선거 협약 제안을 전해 듣고 공감하며, 공명정대한 선거가 되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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