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구성재 예비후보, ‘북부권 달성군 제2청사’ 건립 추진 방향 밝혀

비슬신문 2016. 3. 1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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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재 예비후보, ‘북부권 달성군 제2청사건립 추진 방향 밝혀

 

구성재 달성군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6, 인구 7만의 지역거점 신도시로 행정·치안·교육 등 정주여건 조성이 시급한 다사지역과 각종 군 개발사업에서 소외, 상대적으로 낙후된 하빈·가창지역의 균형발전 및 동반성장을 위한 지역특화 공약의 하나로 제시했던 달성군 북부권 제2청사 건립추진에 대한 실천 방향을 제시했다.

 

구 후보는 2청사 건립은 정주여건 조성과 행정수요에 대한 선제적 발전전략으로 권역별 개발 방안의 역발상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달성군 모든 지역이 윈-윈 할 수 있는 균형발전 정책이라고 밝혔다.

 

2청사의 규모는 논공 금포리 현청사의 절반정도인 약 9,000로 건축비는 173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공공건축물 민간 복합개발방식을 도입, 현재 다사읍사무소를 리뉴얼하거나, 문양역세권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비용을 민간투자를 통해 조달하면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성재 예비후보는 이밖에 군민의 편안한 생활을 위한 지역 민생안정 실천 공약과 9개 읍·면 지역별 맞춤형 발전 공약을 정리·발표했다. , ‘정치활동 7대 신조서민 가계빚 지원 달성 희망사다리 펀드50억원 기금조성에 대한 실천 방향을 밝히기도 했다.

 

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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