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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재 예비후보, ‘북부권 달성군 제2청사’ 건립 추진 방향 밝혀
구성재 달성군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인구 7만의 지역거점 신도시로 행정·치안·교육 등 정주여건 조성이 시급한 다사지역과 각종 군 개발사업에서 소외, 상대적으로 낙후된 하빈·가창지역의 균형발전 및 동반성장을 위한 ‘지역특화 공약’의 하나로 제시했던 ‘달성군 북부권 제2청사 건립’ 추진에 대한 실천 방향을 제시했다.
구 후보는 “제2청사 건립」은 정주여건 조성과 행정수요에 대한 선제적 발전전략으로 권역별 개발 방안의 역발상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달성군 모든 지역이 윈-윈 할 수 있는 균형발전 정책”이라고 밝혔다.
제2청사의 규모는 논공 금포리 현청사의 절반정도인 약 9,000㎡로 건축비는 173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공공건축물 민간 복합개발’ 방식을 도입, 현재 다사읍사무소를 리뉴얼하거나, 문양역세권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비용을 민간투자를 통해 조달하면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성재 예비후보는 이밖에 군민의 편안한 생활을 위한 지역 민생안정 실천 공약과 9개 읍·면 지역별 맞춤형 발전 공약을 정리·발표했다. 또, ‘정치활동 7대 신조’와 ‘서민 가계빚 지원 「달성 희망사다리 펀드」 50억원 기금조성’에 대한 실천 방향을 밝히기도 했다.
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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