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의회, 주요 군정 사업현장 방문

고령군의회, 주요 군정 사업현장 방문

 

고령군의회가 2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군정 주요 사업장을 현장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고령군에서 추진 중인 5개의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발생한 문제점과 개선 사항을 파악할 계획이다. 특히, 민원이 제기된 사업장의 경우에는 면밀한 점검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한다.

 

5일(월)에는 토양검정실 및 가축퇴액비 분석실 시설 개선 사업, 유용미생물배양실 증축 공사, 종자산업기반구축(딸기 육묘장), 농촌지도기반 조성(실증시험포장) 사업장 4개를 방문, 6일(화)에는 바래미 생태레저단지 조성 사업장을 방문하여 현장방문 일정을 마무리 했다.

 

김명국 의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군정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예산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군민의 의견을 반영하겠다"라며 "군민의 목소리를 정확히 전달하여 군민이 주인인 고령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