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중·고 세천지역 이전사업, 2027년 3월 개교 목표로 순항 중 사전 행정절차 순조롭게 진행… 올해 11월 착공 예정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22일,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달서중·고등학교의 세천지역 이전이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9월 전까지 각종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11월에 착공할 예정이다. 달서중·고의 세천지역 이전 신축사업은 지난 6월 대구광역시 교육청으로부터 학교환경영향평가 승인을 받았으며, 8월에는 이전지 학교시설 결정, 9월에는 학교시설사업 시행계획 승인(건축허가)을 앞두고 있다. 군은 교육과 문화 복합건물로서의 건축설계를 위해 대구시와 시교육청 실무진 및 관련 전문가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행정협의를 진행 중이다. 지난 4월에는 이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