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신문

대구와 경북 지역을 통합한 신공항이 500만 대구・경북 주민들의 미래를 대표한다! 대구시의회는 TK신공항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대구시의회 전경원 운영위원장은 5월 4일(목)에 열린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이후 대구와 경북 지역의 통합신공항 특별법 통과와 관련해 성명서를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모두의 이름으로 발표했다. 성명서에서는 대구와 경북 지역의 통합신공항 특별법 통과는 2014년 5월에 대구 군공항이 이전 건의서가 제출된 이후로 10년이 지난 소중한 결과로서, 500만 대구・경북 주민들이 한결같은 염원을 가지고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설득하고 호소한 소중한 성과라고 강조했다. 전경원 위원장은 성명서에서 정치권, 언론, 시민단체가 일부 대구경북신공항에 부정적인 기사와 자의적인 주장..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달성군 구지면 국가산업단지 및 서편 도로건설현장 방문 도로 건설현장 현황 점검 및 조속한 사업추진과 안전사고 예방 당부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김지만 위원장)는 제300회 임시회 기간 중 5월 2일(화) 국가산업단지와 국가산업단지 서편 도로건설현장을 찾아 사업추진 현황 점검 및 현장을 시찰하며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대구국가산업단지 전체 준공을 앞두고 국가산업단지 서편 도로건설 추진현황을 시의회 차원에서 직접 점검할 필요가 있어 이뤄졌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건설교통위원들은 국가산업단지 조성 및 국가산업단지(2단계) 서편 도로건설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돌아보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조속한 도로 건설과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국회 통과 기부 대 양여 차액 국비 지원, 예타면제, 각종 인허가 의제 등 반영 2030년 개항 목표, 첨단 물류여객공항 건설 및 초광역 경제권 형성 대구 미래 50년을 좌우할 핵심과제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지난 3월 23일 국토교통위원회 통과에 이어, 4월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되었다. TK신공항특별법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2020년 9월, 21대 국회의원으로서 최초 발의한 지 약 2년 6개월만의 쾌거라고 할 수 있다. 이후 이 법안을 모태로 2022년 8월 대구광역시가 수정·보완하여 주호영 의원이 TK통합신공항특별법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TK신공항특별법에 군 공항의 기부 대 양여 차액 국비 지원, 신공항 건설사업에 대한 예비타당..

대구광역시의회,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 환영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이만규)는 지난 13일(목)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국회 통과에 대해 즉각 4월 14일(금) 환영 성명을 발표하며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대구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대구경북신공항은 지방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글로벌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려는 대구·경북의 숙원사업으로, 이번 특별법의 국회 통과는 신공항 건설을 위한 지금까지의 과정 중 이전부지 선정과 군위군 대구편입과 함께 가장 진일보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또한, “본격적인 추진동력이 마련된 만큼 중·남부권을 아우르는 거점공항이 될 수 있는 공항시설 규모의 확보와 접근교통망 건설, 배후 단지 조성, 종전부지 개발 등 종합적이고 체..

대구시, 「골목상권 활력 지원사업」 대상지 공모 ▸「골목경제권 조성사업」 2단계 사업 대상지 3개소 선정 ▸ 기초 기반을 갖춘 상권에 컨설팅 및 환경개선 등 맞춤형 종합지원 대구시는 3월 13일(월)부터 4월 17일(월)까지 ‘골목경제권 조성사업’ 2단계 사업인 ‘골목상권 활력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경쟁력 있는 골목상권 3개소를 선정하여 특화자원 발굴 및 시설환경개선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지난 2021년 ‘대구 골목상권 중장기계획(2021년~2025년)’을 수립하고, 지역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2025년까지 총 120개소 전략적 육성을 목표로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과 함께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3차년도인 올해에는 ▲ 1단계(골목상권 기반조성 및 조직화) 20개소, ▲ 2단계(..

100만평 규모 대구 제2국가산업단지 유치 확정, 대구굴기의 신호탄! 달성군 화원~옥포 일원 100만 평 규모 미래 신산업 거점 마련 미래모빌리티(미래차+로봇) 산업 집중 육성으로 대구 미래 50년 기반 마련 대구 제2국가산업단지가 달성군 화원~옥포 일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대구시는 15일(수)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에 ‘대구 미래 스마트기술 국가산업단지’가 최종 선정됨에 따라 2009년 제1국가산업단지(달성군 구지면) 조성이 결정된 이후 14년만에 신규 국가산단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대구 제2국가산업단지는 대구의 새로운 산업생태계구축과 이에 따른 산업용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17년부터 추진했으나, 2018년 대선공약 미반영으로 탈락의 아픔을 겼기도 했다. 그런, 지난 2022년..

포산고등학교 시청각실 건립 완료! 교육시설 확충을 통해 추첨배정고로의 첫 발돋움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024학년도 추첨배정고 전환에 따른 필요 교육시설 확충을 위해 작년 6월부터 시행한 포산고등학교 시청각실 증축공사를 완공했다고 2월 22일(수) 밝혔다. 총 28억원의 자체 예산이 투입되어 기존 본관동과 연결해 연면적 485㎡ 규모로 1층 필로티 주차장, 2층 시청각실(총 201석)로 구성되었다. 이번 시청각실 증축을 통해 각종 학교 행사, 강의 등에 필요한 지원시설 제공과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활동 공간으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문화 활동 공간 등으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시청각실 증축 이외에도 부족한 화장실 또한 확충을 하였으며, 기존에 사용해왔던 기숙..

대구시 의회에 울려퍼진 ‘대구찬가’ 김원규 의원, 대구시민의 노래 활성화 방안 마련 촉구 대구시의회 김원규 의원(달성군2)은 2월 16일(목) 열린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대구시민의 노래 활성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김원규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대구굴기를 앞당기고 파워풀 대구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대구시민의 노래가 활성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구찬가’는 유명 음악가인 길옥윤 작사, 작곡한 패티김의 노래 ‘능금꽃 피는 고향’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2008년 당시 김범일 대구시장은 동구 평광동 사과재배농가 및 농업관계자와의 간담회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능금꽃 피는 고향’의 저작권 확보와 노래반주기 등록을 추진했다. 이후 원곡을 리메이크한 ‘대구찬가’가 삼성라이온..

시내버스 막차, 이제 종점까지 쭈욱 갑니다! 2월 18일(토)부터 전체 시내버스 막차 종점까지 운행 대구시는 시내버스 막차가 목적지까지 운행하지 않는데 따른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2월 18일(토)부터 모든 시내버스 막차를 종점까지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간의 막차 운행방식은 90년대 공동배차 운행을 시작하면서 운행 종료 후 도심 외곽 차고지까지의 운행시간이 필요함에 따라 노·사 합의를 바탕으로 도입된 운행방식으로, 막차의 경우 23시 30분까지 종점 미도착 차량은 중간지점에서 운행 종료됨에 따라 도심 외곽의 막차 이용자들이 도중하차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각 노선은 최대 00시 20분에 종점까지 운행될 수 있도록 기·종점 출발시간도 일부 조정된다. 예로 편도 운행시간이 2시간인 노선은 최대..

대구시 룸카페 등 신․변종 청소년 유해업소 특별단속 시, 구·군, 경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합동 점검 및 단속 실시 대구시는 신·변종 청소년 유해업소인 룸카페·멀티방 등에 대해 시,구·군, 경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합동으로 특별 점검·단속에 나선다. 지난 2일 여성가족부는 ‘룸카페’라는 이름으로 모텔과 유사한 형태로 영업 중인 ‘신·변종 룸카페’는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에 해당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최근 신·변종 룸카페가 청소년 일탈 장소로 지목된 가운데, 대구시는 청소년에게 유해할 수 있는 룸카페, 멀티방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룸카페 문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통상 3월에 실시해온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단속을 2월로 당겨 진행하게 된 것이다. 단속대상은 룸카페, 멀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