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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5

향긋한 미나리로 봄을 부른다!‘시인과 농부’를 찾아서

향긋한 미나리로 봄을 부른다! ‘시인과 농부’를 찾아서 요즘에는 제철 음식이 따로 없다. 비닐하우스를 통해 작물을 재배하기 때문이다. 엊그제가 입춘이었지만 한 달 여 전부터 향긋한 향으로 파릇파릇 봄을 노래하는 채소가 식탁에 오르고 있다. 미나리다. 필자가 사는 인근인 화원읍 본리리, 화원읍 명곡리, 옥포읍 등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다. 주말이면 재배지 주변 도로는 주차장을 방불케 하고, 주차장을 별도로 만들어 영업하는 곳도 적지 않다. 요즘 각종 모임을 이곳에서 하는 이들이 많다. 하우스마다 개성 있는 상호를 내걸고 손님을 부른다. 필자가 찾아간 곳은 옥포에 있는 미나리 하우스(시인과 농부 대표. 문시인. 49)였다. 필자가 이곳을 찾은 것은 상호가 시선을 끌었기 때문이다. 상호를 보면 농사지으면서 시를..

사회경제 2024.03.03

화원읍,‘미나리 팔아주기’운동 추진

화원읍,‘미나리 팔아주기’운동 추진 -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농가 돕기 - 달성군 화원읍(읍장 김진천)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미나리 재배 농가를 돕고 주민들에게 신선한 제철 먹거리를 공급하고자 ‘미나리 팔아주기’ 운동을 펼쳤다. 화원읍사무소 직원과 화원읍 노인회,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체육회, 번영회, 자연보호협의회, 사문진봉사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금고, 달성산림조합 등 총 14개 기관 사회단체가 11일 화원 미나리 농가에서 미나리 1,125단을 구매해 판매 운동에 적극 동참했다. 이날 정성일 화원읍 미나리 작목반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미나리 농가를 위해 지역 유관기관에서 ‘미나리 팔..

화원읍 2021.03.30

“미나리 재배농 돕자”…달성군, 팔아주기 운동

“미나리 재배농 돕자”…달성군, 팔아주기 운동 작년 7.4t 판매…농가에 희망 안겨 올해도 군청 직원, 소비 촉진 동참 달성군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미나리 재배 농가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4회에 걸쳐 미나리 팔아주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달성군은 지역의 미나리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해 7.4톤, 6천만 원 정도의 미나리 소비에 앞장섰으며, 올해도 군청 직원들은 지역에서 생산된 미나리 소비 촉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달성군 미나리는 100여 농가에서 40ha 정도 재배하고 있으며, 특히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해 해독과 혈액 정화에 좋다. 김문오 군수는 “이번 미나리 팔아주기 운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

사회경제 2021.03.29

화원읍, 향긋한 미나리 출하 한창

화원읍, 향긋한 미나리 출하 한창 예년에 비해 1개월 빨라 달성군 화원읍 미나리단지에서 지난주 부터 미나리가 출하되고 있다. 예년에 비해 1개월이나 빠른 시기로, 조금이라도 일찍 시민들에게 맛보이기 위해 지난해 여름부터 부지런히 준비해 왔다. 달성군 미나리는 70여 호가 21ha 면적에 연간 300톤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화원읍 본리리와 명곡리 일대의 20여 농가가 직판 중이며, 다음달부터 대부분의 농가에서 본격적으로 출하한다. 가격은 1봉지(1kg)에 1만2천 원 정도로 오는 3월까지 맛볼 수 있다. 화원미나리단지 총무 이칠수 씨는 “코로나19와 한파로 인해 찾는 이가 줄어 아쉽기는 하지만, 매년 찾아주시는 시민분들을 위해 정성껏 키우고 있다”며 “우리 지역 미나리 대부분이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화원읍 2021.01.21

달성군, 겨울에 맛 볼 미나리 파종 한창

달성군, 겨울에 맛 볼 미나리 파종 한창 내년 2월 본격 생산 예정 달성군은 화원 미나리단지에서 지난 9일부터 미나리 파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이칠수 씨 미나리하우스에서는 미나리 파종(미나리 줄기를 잘라 씨로 사용함)이 한창이다. 이 미나리는 앞으로 추운 겨울을 거쳐 2월이 되면 본격적으로 생산돼 맛있는 미나리로 식탁에 오르게 된다. 특히 화원 미나리는 비슬산 자락의 깨끗한 환경 속에서 지하암반수로 키워 친환경적이고 미나리를 키우는 대부분의 농가가 우수농산물관리(GAP) 인증을 획득해 믿고 먹을 수 있다. 특히, 부드러우면서도 아삭한 식미와 향긋한 풍미로 유명해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 달성군은 비슬산을 중심으로 화원, 가창, 옥포 등지에서 70여 농가가 20ha 면적에..

카테고리 없음 20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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