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방역 7

코로나19 위기상황, 공공의료확충 왜 필요한가?

코로나19 위기상황, 공공의료확충 왜 필요한가? 코로나19 확산세가 1년여 간 지속되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우수한 방역과 조기대응을 인정받은 K-방역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2차 대유행을 거치고 3차 대유행이 본격화 되면서 중환자 병상 부족과 의료 인력 확보에 비상이 걸리자 공공의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 내 공공의료기관 확충이 요구되고 있다. 우리나라 공공의료 규모는 ‘19년 기준 전체 의료기관중 5.5%로 OECD평균(’16년 65.5%)의 1/10수준에 불과하며 그나마도 지역별로 편중되어 70개 진료권 중 울산, 세종 등 27개에는 공공병원이 전무한 실정이다. 이렇게 취약한 공공의료는 필수 의료서비스 공급을 제한하여 지역별 건강 격차를 초래하고 수도권으로 환자가 몰리는 상급병원 쏠림 ..

오피니언 2021.02.03

현풍읍 청소년 지도협의회, 학교폭력 예방캠페인

현풍읍 청소년 지도협의회, 학교폭력 예방캠페인 달성군 현풍읍 청소년 지도협의회는 지난 12일 대구 비슬고등학교에서 '2020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에서, 현풍읍 청소년 지도위원회 위원 15명은 비슬고등학교 담당 선생님들과 함께 물티슈, 과일 등의 캠페인 홍보물을 학생들에게 전달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해 철저한 방역을 하며 진행됐다. 신재일 청소년 지도협의회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자칫 멀어질 수 있는 주변 친구들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학교폭력에 대한 위험성을 이해하고 사전에 예방해 학생들에게 행복한 학교생활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 현풍읍 청소년 지도협의회는 학..

현풍읍 2020.11.27

한·일 경제전의 상호확증파괴

한·일 경제전의 상호확증파괴 최근 한국과 일본은 외교, 국방, 경제, 문화 및 방역에까지 대립과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좋은 이웃나라로 상생과 협조가 아닌 불구대천지수(不俱戴天之讎)로 사활을 건 싸움을 하고 있다. 마치 1950~1980년까지 미국과 소련의 극한대치상황을 연상시키고 있다. 극한대립의 핵무기경쟁으로 냉전체제를 유지했으나 미국의 싱크탱크인 랜드연구소(RAND Corporation)가 ‘치킨게임이론(chicken game theory)’을 제시하며 ‘상호확증파괴(Mutual Assured Destruction)’개념을 도입해 공멸의 분위기에서 “서로 죽을 짓거리를 집어치우자.”는 냉정을 찾았다. 1982년 6월 제네바에서 미․소 양국이 ‘전략무기 감축협상(Strategic Arms Reduct..

오피니언 2020.09.11

달성군새마을회, 비슬산 등산로 풀베기 작업 및 방역

달성군새마을회, 비슬산 등산로 풀베기 작업 및 방역 달성군새마을회가 1일 비슬산 등산로 풀베기 작업 및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새마을회원 40명은 비슬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비슬산 유가사 입구부터 도성암까지의 등산로와 인근 공용주차장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활동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을 펼쳤다. 이성근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자발적으로 대청소에 참여해 수고해주신 지도자분들이 자랑스럽다"면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민 모두가 깨끗이 지키려는 선진 의식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달성군새마을회는 매년 국토대청결운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으며,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회경제 2020.09.11

대구시의회, 코로나 재확산 방지에 앞장

대구시의회, 코로나 재확산 방지에 앞장 제277회 임시회 개회,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적극 동참 대구시의회(의장 장상수)는 9월 8일(화)부터 시작되는 제277회 임시회에서 본회의 참석 인원 제한, 회의실 내 비말차단 장비 설치 등 코로나 재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조치를 강화하여 회기를 운영한다. 당장 개회식부터 ‘실내 집회 50인 이상 금지’ 명령을 적용하여 본회의 참석인원을 49명으로 조정했다. 이후 시정질문 및 상임위별 회의 시에도 질의답변 필수인원을 지정하여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도록 조치한다. 또한, 생활방역뿐만아니라 상황에 따라 각종 보고사항은 서면으로 대체하도록 하여 회의장 내에서 발언을 최소화한다. 본회의장, 상임위원회 회의실에는 비말차단 칸막이 설치, 일회용 마이크 덮개 사용 등..

카테고리 없음 2020.09.10

통합당, “정부 방역실패를 국민과 야당 책임으로 모는 것 비겁”

통합당, “정부 방역실패를 국민과 야당 책임으로 모는 것 비겁” 진중권, “방역실패 책임은 文정부...싫으면 정권 내놔야” 감염병 전문가들, “코로나19 재확산은 방역 실패탓” 미래통합당은 광복절 광화문 집회 참가자들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사태를 놓고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통합당에 책임론을 제기하는 데 대해 “방역 실패 반성부터 하라”고 역공에 나섰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21일 비대위 회의에서 “질병관리본부의 지침과 통제를 흩트리고 혼선을 준 것은 다름 아닌 정부”였다면서 정부 책임론을 거론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도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와 민주당의 지지도가 추락하고, 부동산 정책 실패 등으로 분노한 민심을 다른 쪽으로 돌리려 한다해도 코로나19와 같은 국가적 위기..

카테고리 없음 2020.09.01

옥포읍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 ‘경로당 방역’

옥포읍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 ‘경로당 방역’ 달성군 옥포읍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가 지난 10일 새마을회원들과 함께 지역 경로당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폐쇄됐던 경로당이 180일만에 지난 10일 개방됨에 따라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들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안전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역 경로당 방역 봉사활동을 펼쳤다. 나상권 옥포읍장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해 경로당 방역에 힘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나대명, 이무선 새마을협의회·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마음 편히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주춤했던 봉사활동을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옥포읍 2020.08.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