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호혜로운 법정문화도시 문화 오일장 리빙랩을 개최하다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는 제4차 법정문화도시 공모사업에 대구의 8개 지자체 중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군은 법정문화도시로 향후 5년간 최대 2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기반으로 지역 문화발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한다. 달성문화재단(이사장. 박병구) 달성문화도시센터에서는 지난 13일, 옥포 천년나무 3단지 도서관에서 문화 오일장 리빙랩을 개최하였다. 문화 오일장은 지역의 특색을 살린 시민 주체의 권역 특화프로그램을 말하며, 리빙랩이란 함께 아이디어를 더하고, 옮기고, 붙이며, 참여하고 의견을 반영하는 회의를 말하는 것이다. 이번 리빙랩은 화원, 옥포, 논공 지역의 문화적 자원을 찾아 문화 오일장의 방향과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