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현풍휴게소, 달성군 관광 도우미 역할 ‘톡톡’

비슬신문 2015. 9. 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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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풍휴게소, 달성군 관광 도우미 역할 톡톡

-느티나무 테마공원 홍보 팸플릿에 달성군 관광 명소 안내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현풍휴게소(현풍 방향)가 달성군의 관광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현풍휴게소는 최근 제작한 500년 느티나무 테마공원 홍보 팸플릿에 달성군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를 함께 안내하고 있다. 이 홍보물에는 봄이면 참꽃으로 유명한 비슬산의 암괴류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우리나라 최고의 서원으로 꼽히는 도동서원’, 일제강점기 강제 폐사됐다 최근 100여년 만에 복원된 대견사의 매력이 오롯이 담겨 있다.

 

, 500년 느티나무 테마공원 입구에 만든 팔각정을 통해 사문진 나루터와 마비정 벽화마을, 비슬산 대견사, 도동서원 등 달성군의 대표 관광지를 홍보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에는 ‘2015 달성 레드 페스티벌(달성 토마토 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축제 이벤트에 사용할 금반지 750g(20)을 협찬, 눈길을 끌었다.

 

권대희 소장은 “‘대구의 뿌리인 달성군에는 수많은 문화유산과 매력적인 관광자원들이 산재해 있다라며 달성군의 관문인 현풍휴게소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관광 달성을 홍보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풍휴게소는 지난해 8월 달성군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달성군, 한국도로공사 창녕지사와 관광객 유치 및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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