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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읍으로 발돋움한 다사읍 번영을 위해···
다사읍번영회 제10대 곽병천 회장 취임
다사번영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8일, 다사읍사무소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임하는 엄은호 회장, 신임 곽병천 회장과 회원 30여 명과 석동용 다사읍장, 강성환 시의원, 구자학·김보경·신동윤 군의원 등 내빈이 참석했다.
국민의례에 이어 송혁의·김종갑 회원에게 공로패가 전달되었으며, 이임하는 엄은호 회장에게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
엄은호 회장은 이임사에서 "재임기간 회장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사읍 발전을 위해 언제까지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하고, 취임하는 곽병천 회장에게 번영회기를 전달했다.
곽병천 신임회장은 "젊고 활기찬 다사읍이 전국 제일의 읍으로 발돋움했다. 살기좋은 내고향 다사읍을 만들어가기 위해 지역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리며, 지역 발전을 노력한 공로자를 발굴하여 시상하며, 회원 상호간 친목과 교양 향상을 위해 경주해 나가겠다"라고 취임사를 했다.
석동용 다사읍장은 "지난 2년간 번영회를 이끈 엄은호 회장님과 임원진에게 감사의 큰 박수를 보내며, 취임하는 곽병천 회장과 임원진에게 다사읍 번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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