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화합과 열정이 다사읍 발전의 밑거름

새마을 화합과 열정이 다사읍 발전의 밑거름

2019년 다사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연석회의 개최

 

다사읍 새마을협의회(회장 추연필)·새마을부녀회(회장 양분조)는 18일 다사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기관 단체장 및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박주용 총무의 사회로 시작된 연석회의는 먼저 김주섭 부회장의 ‘새마을지도자 윤리강령’ 낭독에 이어 신동운(문양1리), 이택열(서재7리), 이명희(매곡6리), 조영조(서재4리), 전말분(매곡5리), 정고순(죽곡6리), 김신애(매곡14리), 구영희(서재3리), 김은희(문양2리) 등 새마을 남·녀지도자에게 감사장과 부상이 수여되었다. 이어 신규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의 인사 시간이 있었다.

추연필 협의회장과 양분조 부녀회장은 “지난 1년을 돌아보니 걱정과 설렘으로 시작되었으나, 모든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으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올해도 회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새마을운동 정신을 실천하여 다사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석동용 다사읍장은 “달성의 발전과 다사읍 성장에는 새마을 회원들의 열정과 화합, 봉사정신이 밑거름이 되었다. 오늘 퇴임하시는 협의회원과 부녀회원에게는 그동안 노고에 감사의 박수를 보내며, 신규 회원에게는 기존회원과 단결하여 더욱 좋은 다사마을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주시길을 당부한다”고 축사를 했다.

이어 2019년도 월별 사업 계획을 협의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9년에는 해맞이 행사와 정월대보름 윷놀이, 헌옷수거, 국토대청결운동, 세천교 새마을기 교체, 사랑의 옹달샘 기름마련 바자회,대구국제마라톤 봉사, 사랑의 맛바구니, 폭염시 물나눔행사, 추석맞이 쌀나눔, 새마을 수련회, 달성군민체육대회, 강정보 걷기대회 봉사, 고구마 나눔행사, 다사효잔치 봉사, 달구벌마라톤 봉사,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