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순이익 증가로 우수한 경영성과 달성!”
-제28차 다사새마을금고 정기총회 개최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가결
다사새마을금고(이사장 이직노)는 2월 11일 제2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4년도 결산안 및 이익잉여분금 처분안을 승인하고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가결시켰다. 또한, 많은 회원들과 지역민들에게 더 질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금고성장의 기틀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직노 다사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비롯한 새마을금고 이·감사 및 대의원과 김현태 다사읍장, 이재환 다사파출소장, 윤도현 다사노인회장, 구자학 다사농협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포상 및 시상식, 이사장 인사, 격려사 및 축사, 감사보고, 부의안건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에서 지난 한해 금고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한 이상환, 박종섭, 황해철, 엄칠수 씨는 감사패를 수상했고 윤미애, 김순애, 서현숙, 송지혜 씨는 표창장을 받았다.
이직노 다사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지역은 급변하는 변화 속에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런 변화의 시대에 우리 금고도 지역 회원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 새로운 금융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노력해 왔다. 이러한 금고의 성장과 발전은 임직원들의 합심일체와 회원들의 도움으로 가능했다”라며 “날로 치열해지는 금융경쟁 속에서도 지난 3년간 평균 20%이상의 금융자산 신장을 이루었다. 앞으로 금고 조합원들은 지역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조적 협동정신으로 새마을금고가 지역금융의 중심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현태 읍장은 “그동안 다사새마을금고는 상부상조의 정신을 계승하고 현대화하여 회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그치지 않고 지역민들에게는 질 좋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이런 다사새마을금고의 성장과 발전은 이사장을 비롯한 이·감사 및 대의원, 임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다. 앞으로 지역서민을 위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생활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현재 다사새마을금고는 평균자산, 대출금 등은 물론, 사업계획보다 높은 경영성과를 이루어 자산과 당기순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앞으로 다사새마을금고는 양적인 성과와 함께 지역민과 동고동락하는 서민의 따뜻한 금융기관으로 발전하길 기대해 본다.
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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