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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경일대학교와 향토생활관 입사지원 협약 체결
달성군과 경일대학교는 3월 4일 달성군청 상황실에서 김문오 군수, 정현태 경일대 총장, 채명지 달성군 의회 의장 및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일대학교 향토생활관 입사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달성군은 이번 협약 체결로 경일대학교 향토생활관 입사 지원을 위해 3억원의 발전기금을 출연하고 올해부터 매년 30명의 지역 학생이 달성군 향토생활관에 우선 입사할 수 있도록 하고 입사생 전원 관리비 50%를 장학금으로 지급받는 혜택도 받게 됐다.
김문오 군수는 “이번 경일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우리 지역 대학생을 위한 기숙사 이용권을 확보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원거리에서 통학해야 하는 학생들의 면학 증진에도 크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맞춤형 교육정책으로 지난 2005년 경북대를 비롯 6개 대학과 향토생활관 입사 협약을 맺어 매년 170여명의 지역출신 대학생들에게 향토생활관 입사 혜택을 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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