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읍, 하빈면 정책 간담회 개회

다사읍, 하빈면 정책 간담회 개회

손한국 시의원, 신동윤 달성군의회 부의장, 김보경군의원, 박주용군의원

 

다사읍과 하빈면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손한국 대구광역시의회 의원과 신동윤 달성군의회 부의장, 김보경군의원, 박주용 군의원이 11월 2일 다사읍·하빈면 행정복지센터와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먼저, 표준식 다사읍장과 조은미 행정복지과장, 김창수 지역개발과장과 다사읍 현안사업을 점검하고 민원 사항을 청취했으며, 이어 하빈면을 방문하여 김재규 하빈면장, 윤쌍보 하빈부면장 등과 하빈면 현안사업을 점검하고 의견을 나눴다.

 

손한국 시의원은 "주민들과 직접 만나는 읍면 행정복지센터가 행정의 최일선이다. 지역민의 의견을 소상히 청취하여 대구시의회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민의 충실한 대변자가 되려고 한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신동윤 부의장은 "행정과 의원의 목표는 모두 행복한 달성, 풍요로운 다사·하빈을 만드는 똑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복지, 교육 등 주민들을 위한 최선의 정책을 만들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다사하빈면 지역구 의원들은 매월 1회 정책감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주민과 행정, 의회가 허물없는 소통을 통해 군민이 빛나는 달성, 군민이 행복한 달성을 만들어 나가자고 약속했다.

 

김장헌 기자(bisul0826@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