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하중환 의원,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 방안 마련 촉구 대구시의회 하중환 의원(달성군1)은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에 대한 대구시의 책임 있는 대응을 강력히 촉구했다. 하 의원은 대구시장을 상대로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중단된 ‘기획재정부-LH-대구시-달성군’ 4자 협의체(TF)의 재개와 실질적인 개발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하 의원은 “지난 8월 중순, 문화체육관광부가 대구시의 문화예술허브 조성지 변경 요청을 수용하지 않음으로써, 교도소 후적지에 근대미술박물관 건립이 무산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대구시는 이러한 중요한 사항을 공식 발표하지 않고, 언론 보도를 통해 알리게 한 점에 대해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서 “대구시의 일관성 없는 정책 추진으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