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균 의원, 대구시 재가노인지원서비스 개편에 우려 표명 협회와의 소통 없는 일방적 추진 중단 촉구... 어르신 돌봄 공백 방지 대책 요구 대구시의회 정일균 의원(수성구1)은 대구시가 대구재가노인복지협회와 충분한 협의 없이 재가노인지원서비스 개편을 추진하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서면시정질문을 통해 어르신 돌봄 공백 방지 대책과 협회와의 갈등 해결 방안을 요구했다. 대구시는 지난 8월 말, 대구형 재가노인지원서비스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합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에는 ▲대구시 재가노인돌봄센터 35개소의 인력 감축(센터당 5명에서 3명) ▲센터당 사업비 2,000만 원 감액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공개 모집 전환 등이 포함되어 있다. 정 의원은 "대구시가 협회와 충분한 논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