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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9

"김원규 의원, 대구시에 농민수당 도입 촉구"

"김원규 의원, 대구시에 농민수당 도입 촉구" 대구시의회 김원규 의원은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보전하고 농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농민수당 도입을 촉구하며 대구시에 서면 시정질문을 제출했다. 김 의원은 농촌과 농업이 인구감소, 초고령화, 기후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특히 대구시에 편입된 군위군은 농민수당을 군 자체부담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다른 광역시가 이미 도입한 공익직불금과 함께 농민수당을 지급하거나 그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구시는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보전하고 농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고려하여 농민수당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구시는 김 의원의 질문에 대해 농민수당 도입 시 필요한 예산과 분담률 협의 가능성, 농..

정치행정 2024.01.14

하중환 의원, '답보상태인 문화예술허브 조성 추진 촉구'

하중환 의원, '답보상태인 문화예술허브 조성 추진 촉구' 국립근대미술관·국립뮤지컬콤플렉스 건립의 조속한 추진 촉구 화원읍 대구교도소 후적지 활성화 방안 마련 촉구 대구시의회 하중환 의원(달성군1)은 대구시장을 상대로 서면시정질문을 통해 화원읍 대구교도소 후적지에 조성 예정인 문화예술허브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하중환 의원은 “지난 4월 국립근대미술관과 국립뮤지컬콤플렉스 등 문화예술허브 조성을 위한 사업부지를 대구교도소 후적지로 발표한 이후 현재까지 사업이 추진되지 않아 많은 군민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다”며, “사업추진이 답보상태인 이유와 사업추진을 위해서 대구시가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에 대해 질의했다. 이어 “달성군은 대구 유일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된 지역으로 주민들의 문화향유권 확대와 문화의식 제..

정치행정 2023.10.30

최재훈 달성군수 충혼탑 참배, ‘군민이 빛나는 달성’ 실현 다짐

최재훈 달성군수 충혼탑 참배, ‘군민이 빛나는 달성’ 실현 다짐 최재훈 달성군수는 지난 2일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달성군 현풍읍 충혼탑을 방문해 참배했다. 최 군수는 이날 오전 서도원 달성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손한국 하중환 김원규 시의원, 박승국 달성군 보훈단체연합회장을 비롯한 9개 보훈단체장과 기관단체장 등 120여 명이 함께 충혼탑에 헌화, 분향하고 묵념했다. 최 군수는 “2023년은 검은 토끼의 해로, 예부터 검은 색은 인간의 지혜를 관장하고, 토끼는 풍요와 번영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다.”며, “새해 한층 풍요롭고, 보다 번영하는 달성군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군민께 드린다. 오롯이 27만 군민의 삶이 빛나는 군정을 펼치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최재훈 달성군수는 새해 첫날은 달성군 9개 ..

정치행정 2023.01.05

김원규 시의원, 대구도 농민수당 도입해야!

김원규 시의원, 대구도 농민수당 도입해야! ‘5분 자유발언’, 위기의 대구 농업인들 사회안전망 있어야 대구 36,479개 농업경영체, 특·광역시 중 가장 많은데 농업 정책 대폭 감소 대구시의회 김원규 의원(교육위원회, 달성군2)이 지난달 22일(금) 제29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농업인들의 복리증진 및 사회적 안전장치 강화를 위한 방안으로 ‘농민수당’ 도입을 촉구한다. 김 의원은 “대구시에는 농업 경영주를 비롯한 관련 가족 및 피고용인이 5만명에 육박하고 있고, 그중 농업경영체는 36,479개로 전국 특․광역시중에서 가장 많은 규모에다 그 수가 증가하는 추세지만, 정작 올해 대구시의 농업 정책 예산 규모는 37.4%나 감소해 기후재앙과 러시아·우크라이나발 식량안보 문제로 ..

정치행정 2022.08.11

“대구시, 명분 없는 LNG 발전소 반대해야”

“대구시, 명분 없는 LNG 발전소 반대해야” 김원규 대구시의원 5분 자유발언 방관적 태도 비판ㆍ문제 해결 촉구 대구시의회 김원규 의원이 5일 열린 제2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명분도 실리도 없이 달성군 국가산업단지에 추진되고 있는 LNG발전소 건립계획에 대해 대구시가 공식적인 반대입장을 표명할 것을 촉구했다. 김원규 의원은 현재 달성군 국가산업단지에 추진되고 있는 한국남동발전의 LNG 발전소 사업이 주민들이 제대로 알지 못한 상태에서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 문제를 제기했다. 김 의원은 “이 사실을 뒤늦게 인지한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지키려는 간절한 호소에 대해 대구시는 LNG발전소 건립사업은 국가사업으로 사업철회에 대한 권한은 한국남동발전 소관이다. 사업 허가권자는 대구시가..

사회경제 2021.02.27

교육기자재 구매, 지역기업 외면하는 시교육청

교육기자재 구매, 지역기업 외면하는 시교육청 강성환 시의원, 최근 5년간 신설학교 교육기자재 구매 현황 질타 대구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강성환 의원(달성군1)은 지난 10일 대구시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대구시교육청이 최근 5년간 신설학교 교육기자재를 구입하면서 대구지역 중소기업 제품을 외면한 사실에 대해 강하게 질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강성환 의원은 대구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대구시교육청이 2016년부터 올해까지 5년 간 38개의 학교(유 15, 초 12, 중 8, 고 1, 각종 2)를 신설하면서, 공사에서는 지역 건설업체를 95% 넘게 선정하였지만, 교육기자재 구입에는 지역 중소업체 구매실적이 5%에도 못 미치는 실정”이라며 ‘지역경제 살리기’에..

사회경제 2020.11.25

강성환 대구시의원, 학생 통학 지원 조례안 발의

강성환 대구시의원, 학생 통학 지원 조례안 발의 대구시의회 강성환 의원이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 여건 조성을 위해 대표 발의한 '대구시 학생 통학 지원 조례안'이 지난 12일 열린 제278회 임시회 상임위 안건심사를 통과했다. 이번에 발의한 조례안은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여건 조성을 위해 ▲학교별 특성과 통학여건 등을 고려해 예산의 범위에서 통학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교육감, 학교장 등이 학생, 학부모, 통학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강성환 의원은 “학생들이 가정에서 학교까지 다시, 학교에서 가정까지 안전하고 편리하게 다니는 것은 학습권과 직결된 중요한 사안이다”고 강조하고 “특히 달성군 테크노폴리스의 경우, 통학범위가 넓고 소규모 학교도 많..

카테고리 없음 2020.10.26

제헌절, 헌법준수를 언약했던 날

제헌절, 헌법준수를 언약했던 날 강성환 대구광역시의원 7월17일은 1392년 이성계가“흰 쌀밥에 소고기국으로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나라(以米牛湯,飽滿之國)”를 만들겠다는 건국이념으로 조선을 세웠던 날이다. 또한 1948년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헌법을 만들어 준수하겠다고 언약했던 날이다.“삼천만 한 결 같이 지킬 새 언약 이루니, 옛길에 새 걸음으로 발맞추리라. 이날은 대한민국 억만년의 터다. 대한민국 억만년의 터, 손 씻고 고이 받들어서 대계의 별들 같이 궤도로만 사사 없는 빛난 그 위 앞날은 복뿐이로다.”라고 목청 높여 불렸던 제헌절의 노래가사다. 사실, 우리나라의 헌법은 우리나라의 역사태동과 맥을 같이해 왔다. BC 2333년에 단군건국 때 홍익인간(弘益人間)을 이념으로 8조법(八條法)을 제정하여 다..

오피니언 2020.07.31

한국게이츠 문제, 정부가 나서라!

한국게이츠 문제, 정부가 나서라! 김원규 의원 시정질문 통해 정부관심 촉구 대구광역시의회 김원규 의원(건설교통위원장, 달성군2)은 지난 22일(수) 열린 제276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지방정부의 권한으로 해결방안을 마련할 수 없는 한국게이츠 폐업 문제에 대해 정부의 적극적 관심과 해결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권영진 시장에게 “대구시가 한국게이츠 폐업 철회를 위해 노력한 사업들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 질문했고, 권 시장은 “한국 게이츠에 폐업철회를 요청하는 이메일을 발송하고 답장을 받았지만, 100% 외투기업이라 대구시가 막을 방법이 없어 다시 한 번 서한을 발송할 예정”이라 답변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홍의락 경제부시장에게 “한국게이츠 문제는 중앙정부의 도움이 절실하고, ..

사회경제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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