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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7

달성군의회, 제315회 임시회 개회… 5분 자유발언 및 8개 안건 심사

달성군의회, 제315회 임시회 개회… 5분 자유발언 및 8개 안건 심사 #달성군 #달성군의회 #임시회 #김은영 https://blog.naver.com/bisul0826/223615281276달성군의회(의장 김은영)는 10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제315회 임시회를 열고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총 8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와 규칙 일부 개정안 5건, 동의안 등 3건을 포함한 총 8개의 안건을 다룬다. 주요 심의 대상 안건으로는 양은숙 의원이 발의한 '대구광역시 달성군 주택임차인 보호 및 전세사기 피해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 이연숙 의원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미숙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최재규 의원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발전을 위한 민간단체 참여 및 지원 조..

정치행정 2024.10.11

가을나들이, 아이들과 함께하는 '신라 금관의 대가야 나들이' 축제

가을나들이, 아이들과 함께하는 '신라 금관의 대가야 나들이' 축제 #고령군 #대가야 #신라 #금관 #박물관 https://blog.naver.com/bisul0826/223615260094깊어가는 가을,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고령군 대가야박물관에서 열리는 '모두의 축제: 신라 금관의 대가야 나들이'에 주목해 보자. 오는 10월 12일(토) 오후 5시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아이들에게 역사와 문화를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주최하고 고령군 대가야박물관과 국립경주박물관이 공동 주관하는 '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 패키지 전시 사업으로 신라 시대의 금관과 귀중한 유물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들이 아이들에게 새로..

교육문화 2024.10.11

가을 정취와 국악의 향연, 대견사 중창 10주년 기념음악회 '가을소리' 열려

가을 정취와 국악의 향연, 대견사 중창 10주년 기념음악회 '가을소리' 열려 #달성군 #대견사 #가을소리 #국악공연 #달성문화재단 https://blog.naver.com/bisul0826/223615239553가을의 깊어가는 정취와 함께 국악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음악회가 열린다. 오는 12일, 달성문화재단은 비슬산 자연휴양림 공영주차장에서 대견사 중창 10주년 기념음악회 '가을소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오후 4시부터 약 90분간 펼쳐지며,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견사는 신라 헌덕왕 시기에 창건된 이후 여러 역사를 거치며 복원과 중창을 거듭한 장소로, 달성군의 노력으로 2014년 중창을 맞이한 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기념음악..

교육문화 2024.10.11

대구재가노인복지협회, "재가노인지원서비스 개편은 공공의 역할 방기… 어르신 복지권 침해 우려"

대구재가노인복지협회, "재가노인지원서비스 개편은 공공의 역할 방기… 어르신 복지권 침해 우려" #대구시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대구재가노인복지협회 https://blog.naver.com/bisul0826/223615222220대구광역시는 2025년부터 유사하고 중복되는 재가노인돌봄사업인 '재가노인지원서비스'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통합개편을 중단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대구재가노인복지협회는 이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협회는 대구시의 개편안에 대해 "재가노인지원서비스는 전문 사회복지사가 복합적인 욕구를 관리하고 자원을 연계해 촘촘한 돌봄을 제공해왔다. 그러나 이번 통합으로 인해 서비스의 질적 저하가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대구시는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고 중복된 사업을 통합해 더 나은..

정치행정 2024.10.11

달성습지 생태학교 석윤복 위원장을 만나다

맹꽁이의 최대 서식지, 대명유수지달성습지 생태학교 석윤복 위원장을 만나다​여름은 참으로 길었습니다.당신의 긴 그림자를 해시계 위에 드리우고들판에 바람을 풀어놓아 주소서.​마지막 열매들을 익게 하시고이틀만 더 남국의 햇볕을 주시어 그들을 온전히 무르익게 하여 마지막 단맛이 진한 포도주 속에 스며들게 하십시오. (릴케의 ‘가을날’ 부분)​강둑에 서서 대명유수지를 바라보니 릴케의 시가 생각났다. 그의 시에서처럼 남국의 햇볕을 조금만 더 받으면 유수지는 억새의 물결로 도심에서 가장 가을의 정취를 잘 느낄 수 있는 곳이 될 것이다. 대명유수지는 성서공단이 조성되면서 홍수로 침수피해를 막기 위해 저수 목적으로 만들었다. 이곳이 환경부지정 멸종위기 2급인 맹꽁이의 최대 서식지로 알려진 건 생태학교 운영위원장인 석윤복..

교육문화 2024.10.11

대구시 새공무원노조, 반민노연대 합류... 조합원 중심의 실무 강화 목표

대구시 새공무원노조, 반민노연대 합류... 조합원 중심의 실무 강화 목표 #대구시 #새공무원노조 #반민노연대 https://blog.naver.com/bisul0826/223615171639대구광역시 새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장재형)이 조합원 중심의 실무적인 노조 활동 강화를 위해 '반민노연대'에 합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조합원의 복지 증진과 실질적인 노조 활동 강화를 목표로 이루어졌다. 새공무원노조는 2014년 9월 출범한 대구광역시의 복수노조 중 하나로, 이번 합류를 통해 반민노연대의 다섯 번째 구성원이 됐다. 반민노연대는 민주노총 및 전국공무원노동조합에서 탈퇴한 조합원들과 개별노조들의 연대로 구성된 조직으로, 민주노총의 집회 방식과 전공노의 운영 방식을 비판하며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

정치행정 2024.10.11

박영동 의원, 달성군의회서 구지지역 교육환경 개선 촉구

구지지역 교육 위기, 이제는 해결해야 할 때박영동 의원, 달성군의회서 구지지역 교육환경 개선 촉구​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지역의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강력한 요구가 달성군의회에서 제기됐다. 박영동 의원( 달성군 다 선거구)은 제315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구지지역의 교육환경이 주민들의 기대에 크게 못 미치고 있으며, 이를 개선하지 않을 경우 많은 주민들이 이사를 고려할 수밖에 없다는 심각한 문제를 지적했다.​박 의원은 “교육은 희망의 씨앗을 심는 일이며, 학생들뿐 아니라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야 하는 과정”이라고 강조하며, 구지지역의 열악한 교육환경이 지역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영유아 교육과 고등학교 교육 환경의 취약성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있다는..

정치행정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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