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 상동교 실개천에 낙동강 물이 흐른다 수달이 뛰어노는 자연석 분수와 실개천이 흐르는 상징물 설치 월 말 신천 생태하천 공급관로가 완료되면 낙동강물 임시 통수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신천 생태하천 복원 유량공급사업’의 일환으로 상동교 아래 둔치에 낙동강 물이 흐르는 실개천과 상징조형물 설치를 2월 21일(월)부터 본격적으로 착공한다. ‘신천 생태 복원 유량공급사업’은 낙동강 원수를 Ⅱ등급 이상 수준으로 수처리 후, 일 12만8천톤의 수량을 신천 10만톤, 대명천 2만5천톤, 성당못 3천톤의 유지수를 공급해 수질을 개선하고, 쾌적한 수변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설치하는 상징조형물은 사업비 3억 원을 투자해 상동교 우안 둔치에 실개천과 수조, 상징조형물을 설치하는 공사로,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