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구시 164

신천 상동교 실개천에 낙동강 물이 흐른다

신천 상동교 실개천에 낙동강 물이 흐른다 수달이 뛰어노는 자연석 분수와 실개천이 흐르는 상징물 설치 월 말 신천 생태하천 공급관로가 완료되면 낙동강물 임시 통수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신천 생태하천 복원 유량공급사업’의 일환으로 상동교 아래 둔치에 낙동강 물이 흐르는 실개천과 상징조형물 설치를 2월 21일(월)부터 본격적으로 착공한다. ‘신천 생태 복원 유량공급사업’은 낙동강 원수를 Ⅱ등급 이상 수준으로 수처리 후, 일 12만8천톤의 수량을 신천 10만톤, 대명천 2만5천톤, 성당못 3천톤의 유지수를 공급해 수질을 개선하고, 쾌적한 수변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설치하는 상징조형물은 사업비 3억 원을 투자해 상동교 우안 둔치에 실개천과 수조, 상징조형물을 설치하는 공사로, 2월..

카테고리 없음 2022.03.02

대구시, 청년희망적금으로 단기근로청년 미래설계 지원

대구시, 청년희망적금으로 단기근로청년 미래설계 지원 ▸ 대구시 청년희망적금 2월 7일부터 3월 7일까지 온라인 신청·접수 ▸ 청년 6개월 근로 및 60만원 적립 시 180만원 지원금 지급 대구시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고용불안에 처해있는 단기근로청년의 자산형성과 미래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청년희망적금’ 사업을 실시한다. 대구시 ‘청년희망적금’은 청년 근로와 저축을 연계해, 저소득 단기근로(아르바이트, 인턴, 2년 미만 단기계약직 등) 청년이 6개월 동안 근로활동을 하면서 60만원을 저축(10만원×6개월)하면 대구시가 18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해 청년이 총 240만원의 소액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2022년 ‘대구형 청년보장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카테고리 없음 2022.02.16

대구시의회, 제288회 임시회 개회

대구시의회, 제288회 임시회 개회 2월 8일(화)부터 17일(목)까지 10일간 대구시 업무보고 청취, ‘대구광역시 공영장례 지원 조례안’ 등 21건 심의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장상수)가 2월 8일(화)부터 17일(목)까지 10일간 제288회 임시회를 열어 제․개정 조례안 등 21건의 안건 심의와 시 집행부 업무보고 청취 등의 일정을 예정하고 회기에 들어간다. 새해 들어서 처음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 대구시의회는 대구시로부터 올해 시정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제·개정 조례안 18건, 동의안 3건 등 총 21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회기 첫날인 2월 8일(화) 10:00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개회식을 개최하고, 이어 9일부터 16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시 집행부의 업무보고 청취와..

카테고리 없음 2022.02.15

대구시 코로나 확진환자 2,415명 최대

대구시 코로나 확진환자 2,415명 최대 대구광역시 재난 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9일 0시 현재 대구시 코로나19 확진자환자는 2,415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47,930명(지역감염 47,336 해외유입 594)이라고 밝혔다. 2020년 2월 18일 코로나19 첫 확진자 이후 대구시 확진환자가 2,000명 대를 기록한 것은 처음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로는 10대 미만 10.6%, 10대 14.7%, 20대 19.8%, 30대 15.1%, 40대 16.3%, 50대 11.2%, 60대 이상 12.3%다. 대구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다. 사망자는 추가접종완료자로 유증상으로 시행한 검사에서 2월 1일 확진되어 계명대학교동산병원에 입원하여 치료 중 증상이 악화되어 2월 8일 사망했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카테고리 없음 2022.02.10

대구,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77명으로 역대 최저!

대구,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77명으로 역대 최저! 최근 4년간(’18~’21)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0명’ 유지 대구시와 대구경찰청은 지난해 대구지역 교통사고 사망자는 77명 발생했으며, 이는 교통사고 통계(’77년) 이래 역대 최저 수준이라고 잠정 발표했다. 대구시와 대구경찰청은 교통사고 사망자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교통사고 30% 줄이기 특별대책’ 시즌 1(’16~’18년도), 시즌 2(’19~’21년도)를 수립하고, 구·군, 교통유관기관과 함께 교통인프라 확충, 교통문화의식 개선, 시민참여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77명으로 이는 ‘교통사고 30% 줄이기 특별대책’ 시행 첫해인 2016년보다 51.3%(158→77..

카테고리 없음 2022.02.07

2022년 ‘풍수해보험’풍수해보험료 70%~92% 지원

2022년 ‘풍수해보험’ 풍수해보험료 70%~92% 지원 대구시는 자연재난에 대비해 실질적인 보상으로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는 풍수해보험에 많은 시민들이 가입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고 있다. 풍수해보험은 주택소유자·세입자, 온실소유자, 소상공인(상가·공장) 등의 대상에 대해 태풍, 호우, 대설,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 8개 유형의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재산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정책보험으로 시민들이 저렴한 보험 가입료로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최소 70%에서 재정여건에 따라 최대 92%까지 보험료를 지원한다. 따라서, 개인은 보험료의 8 ~ 30%를 내고 자연재난 피해에 대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주택 80㎡기준 정액보상의 1년 총보험료가 49,800원이며, 그..

카테고리 없음 2022.02.03

관음 수소충전소 운영 개시, 수소사회로의 전환 박차!

관음 수소충전소 운영 개시, 수소사회로의 전환 박차! 올 연말까지 수소충전소 총 4개소(6기) 구축 예정 대구시는 1월 10일(월)부터 북구 관음로 127(버스차고지 내)에 구축한 수소충전소 운영을 개시해 본격적인 ‘수소경제 사회’로의 진입을 알린다. 시는 2020년 8월 성서 수소충전소 개소와 2021년 6월 국가산단 내 주행시험장 연구용 수소충전소를 민간에 개방한 데 이어 이달 10일부터는 북구 관음 수소충전소 운영을 개시한다. 총사업비 68억4천만원이 투입된 관음 수소충전소는 수소버스와 수소승용차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시설(충전기 2기) 설치로 일반 수소충전소 대비 2배 이상의 충전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대구시는 수소충전소에 대한 시민수용성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국내 최고의 가스 기술력을 가진 ..

카테고리 없음 2022.01.12

‘서대구 통합지하화 사업’기재부 중앙민간투자심의 원안가결!

‘서대구 통합지하화 사업’기재부 중앙민간투자심의 원안가결! ’22년 상반기 협상대상자 선정 및 기본설계 착수 지하화 구역 상부에는 초고층 전망대, 물놀이‧캠핑 시설 조성 등 관광‧레저 명소화 사업 병행추진 지난 12월 10일(금) ‘서대구 하·폐수처리장 통합지하화 민간투자사업’(이하 ‘통합지하화 사업’)이 기획재정부 중앙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이하 ‘중앙민투심의’)에 상정돼 원안 가결됐다. 서대구역세권 대개발 사업의 핵심 선도사업인 통합지하화 사업은 2018년 최초제안서 접수 이후 약 1년여간의 기재부 ‘민자적격성 검토’에 들어가 2020년 ‘적격’ 판정을 받고, 2021년 9월 ‘지방민투심의 및 지방의회 사업동의(안) 원안가결’ 등 사업착수를 위한 행정절차를 거쳐왔다. 대구시는 2022년 제3자 제안공..

카테고리 없음 2021.12.17

대구시, 82명의 인재 발굴, 장학금 1억 원 지원

대구시, 82명의 인재 발굴, 장학금 1억 원 지원 고등학생 20명 50만원, 성적 우수 대학생 62명 200만원 대구시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의 우수 인재 82명에게 장학금 1억 원을 지원한다. 대구시 인재육성장학기금은 지난 1990년, 재미교포 이국진씨가 부친(故 이성환)의 유지를 받들어 51억 원 상당의 토지 8천7백여 제곱미터를 대구시에 기부했고, 여기에 대구시 출연금 10억 원, 민간협력금 20억 원을 더해 총 81억 원으로 조성된 장학기금이다. 매년 성적 우수 저소득 가정의 학생을 선발해 1995년부터 2020년까지 모두 11,172명에게 98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지원 대상은 대구에 거주 중인 저소득 가정의 예·체·기능 우수 고등학생 및 성적 우수 대학생으로 올해에는 총 107건(고..

사회경제 2021.12.16

시민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 강조

시민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 강조 건설교통위원회, 2021년 대구시 교통국, 교통연수원 행정사무감사 실시 대구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원규)는 11월 15일(월) 대구시 교통국, 교통연수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열어,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시민 보행환경 개선 등 대한 사항을 집중 질의하고, 서대구역 개통에 따른 시민불편이 없도록 개통준비 및 교통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김원규 위원장(달성군2)은 민자도로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하면서, 시민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요금감면 또는 무료화 계획을 적극 검토해 주길 요구하였다. 또, 테크노폴리스, 연경지구 등 신개발지 조성 등에 대한 대중교통 접근성 대책을 조속히 추진해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줄여 나갈 것을 촉구했다..

카테고리 없음 2021.11.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