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구시 164

시민대상 주택지원사업, 융복합지원사업, 시민햇빛발전소

시민대상 주택지원사업, 융복합지원사업, 시민햇빛발전소 정부 그린뉴딜, 탄소중립 정책 시민주도 참여로 선제적 대응 대구시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20% 달성을 목표로 분산전원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들과 함께 참여하는 핵심사업은 ▲주택에 3KW 규모의 태양광을 설치하는 ‘주택지원사업’ ▲주택·건물 등을 대상으로 특정 구역에 집중적으로 태양광, 지열 등을 설치하는 ‘융복합지원사업’ ▲ 시민들이 조합을 결성해 추진하는 태양광 ‘시민햇빛발전소’ 건설사업이 있다. ‘주택지원사업’은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을 설치할 경우 국비와 대구시 보조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전력사용량이 월 350㎾h인 경우 태양광 3㎾ 설치 시 연간 약 58만원의 전기요금..

카테고리 없음 2021.04.10

“토왜(土倭)”로 타도하는 선거전은?

“토왜(土倭)”로 타도하는 선거전은? 2021년 4월 7일에 치러질 서울시장 보궐선거로 정치권이 뜨거운 요즘이다. 그 가운데 진행된 선거방송에서 후보자들과 소속 정당 관계자들이 쏟아 낸 말들이 실소(失笑)를 자아내게 했다. 2004년에 있었던 일본자위대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일로 몇 해 전 야당의 유력 정치인이 ‘토착왜구(土着倭寇)’로 매도되어 정치적인 공세를 당한 적이 있다. 이후 이념논쟁이 심한 우리 정치판에서 상대방을 폄하하는 용어로 ‘토착왜구’가 종종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서울시장 야당후보자 2명의 단일화가 이루어지면서 여야 양강구도(兩强構度)의 선거전 속에서 여당 후보자의 남편이 “도쿄에 아파트를 구입했다”고 야당 측에서 ‘토착왜구’라는 말을 되돌려주었다. 공수(攻守)가 뒤바꿔 진 ..

오피니언 2021.04.06

대구시 여성공무원도 숙직 근무

대구시 여성공무원도 숙직 근무 4월 1일부터 남‧여 구분 없이 일·숙직 당직근무 시행 대구시는 남성은 숙직, 여성은 일직근무라는 오랜 관행을 탈피해 4월 1일부터 시청 본관‧별관의 일․숙직 당직근무를 남‧여 통합 편성·운영함으로써 양성평등의 공직문화 조성을 한층 더 앞당기기로 했다. 시 본청에 근무하는 여성 직원의 비율이 최근 5년간 8% 정도 증가하면서(2016년 30.5% ➔ 2021년 38.3%) 남성 직원의 숙직주기가 상대적으로 짧아졌다. 특히 야간 안전문제 등을 이유로 여성공무원은 숙직을 기피할 것이라는 우려가 지난해 직원설문조사 결과 상당부분 해소되는 등 당직근무 통합에 대한 직원들의 공감대가 폭넓게 형성됐다. 대구시는 작년 12월 직원들을 대상으로 남‧여 통합 당직근무 시행 여부에 대한 의견..

카테고리 없음 2021.04.05

대구시, 달성군 LNG복합발전소 건립 반대 입장 표명

대구시, 달성군 LNG복합발전소 건립 반대 입장 표명 환경문제, 우포늪 생태계 파괴 등 지역주민들과 시의회 반대 의견 수용 대구시가 달성군 LNG복합발전소 건립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대구시는 25일 국가산업단지 LNG복합발전소 건립과 관련지역 주민들과 시의회의 반대 의견을 수용해 LNG복합발전소 건립을 대구시 차원에서 반대하는 입장을 결정하고, 이를 사업주체인 ㈜한국남동발전에 통보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7년 7월 ㈜한국남동발전이 대구시에 대구 국가산업단지 내에 청정에너지 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제안됐다. 대구시는 지역의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지역세수 증대, 열에너지를 활용한 산업단지 환경개선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해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과 수용성 확보를 전제로 사업에 동의했다..

사회경제 2021.04.01

생태계의 보고 달성습지! 다시 살아 숨쉬다.

생태계의 보고 달성습지! 다시 살아 숨쉬다. 습지복원을 통해 생태체험·관광명소로 탈바꿈 총사업비 261억원, 4월 중 모두 개방 대구시는 육역화된 달성습지 생태복원을 위해 총사업비 261억원을 들여 생태학습관, 습지사전학습장, 습지수로, 생태탐방로, 다목적광장(주차장) 등 달성습지 총면적의 200만㎡의 15%에 이르는 30만㎡에 대해 3월 24일 생태복원 사업을 완료하고 4월부터는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 일원, 달서구 파호동·호림동·대천동 일원, 경북 고령군 다산면 일원에 걸쳐 있는 달성습지는 낙동강과 금호강, 진천천과 대명천이 합류하는 곳에 형성된 보기드문 광활한 범람형 하천습지로서 대구의 수변공간 중 가장 자연적인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생태계의 보고다. 달성습지는 성서산단 조성, ..

사회경제 2021.04.01

대구시 창업기업, 스타벤처육성사업으로 스케일업!

대구시 창업기업, 스타벤처육성사업으로 스케일업! 매년 5개사 선발해 Pre-스타기업, 아기유니콘, IPO까지 단계별 견인 16일(화)부터 대구창업허브(DASH) 사이트에서 접수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재일)는 기술창업기업의 스케일업 지원을 위한 ‘2021 대구스타벤처육성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대구창업허브(DASH)를 통해 모집한다. ‘대구스타벤처육성사업’은 기술창업기업의 발굴에서 성장지원, 성과관리까지 전 주기적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대구시가 2018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사전진단컨설팅 및 맞춤형패키지 지원을 통해 대구 대표 스타트업을 육성해 대구시 (Pre)스타기업, 중소기업벤처부 아기유니콘 등으로의 진입을 유도함으로써 대구형 기업 성장사다리 체계 구축을 목..

사회경제 2021.03.29

대구시의회, 제ㆍ개정 조례안 등 27건 심의

대구시의회, 제ㆍ개정 조례안 등 27건 심의 16~25일 제281회 임시회 개회 대구시의회가 16일~25일까지 10일간 제281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기에 시의회는 ‘2021년도 대구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한 제ㆍ개정 조례안 18건, 동의안 3건, 의견청취안 1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청원안 2건 등 총 27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시정 질문은 17일 2차 본회의에서 있을 예정이다. 기획행정위원회 임태상 의원이 지난 27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과 279회 정례회 서면 시정질문에 이어 다시 한번 ‘대구경북행정통합 추진’에 대해 질문을 준비 중에 있다. 이날 계속되는 5분 자유 발언에서는 총 8명의 의원이 나서서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

카테고리 없음 2021.03.26

달성습지 보행교 설치하여 대구 제일 관광지 만들자!

달성습지 보행교 설치하여 대구 제일 관광지 만들자! 강성환 의원, 달성습지-디아크를 연결하는 ‘달성습지1일 관광벨트’ 조성 제안 보행교 설치 후 ‘달성습지 국가정원’ 지정 노력 대구광역시의회 강성환 의원(교육위원회, 달성군1)이 3월 17일(수)에 열리는 제28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달성습지 1일 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보행교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또, 대구관광재단의 주요사업으로 달성습지 관광벨트 조성사업을 반영할 것과 궁극적으로는 달성습지가 국가정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제안한다. 강성환 의원은 “코로나에 지친 많은 시민들이 디아크와 달성습지를 방문하고 있지만 디아크에서 달성습지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왔던 길을 되돌아나가 강창교를 경유해 3km 가량을 우회해..

사회경제 2021.03.18

대구시, 2,624억원 규모 2021년도 제1회 추경예산 편성

대구시, 2,624억원 규모 2021년도 제1회 추경예산 편성 대구형 희망일자리 250억원(구군 250억원 별도), 대구형 버팀목 플러스 130억원 위기가구 긴급생활안정 지원 100억원, 코로나19 방역 강화 158억원 등 대구시가 2천624억원 규모의 올해 제1회 추경예산을 편성했다. 대구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견디고 있는 취약계층과 피해업종 등을 지원하기 위한 2021년도 제1차 대구형 경제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당초예산 9조3천897억원보다 2천624억원이 증가된 9조6천521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세입재원은 2020년도 초과세입 및 집행잔액 발생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2천563억원과 코로나19 긴급대응과 생활..

사회경제 2021.03.18

공공시설 복합형 대구행복기숙사, 본격 공사 돌입!

공공시설 복합형 대구행복기숙사, 본격 공사 돌입! 지하 2층, 지상 14층, 약 500실(1,000명 수용) 규모, 공공 및 편의시설 복합 건립 대구시가 지역 대학생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대구 행복기숙사 건립 사업’이 지난 2월 10일(수) 착공신고를 완료하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 대구행복기숙사는 시유지인 옛 대구지방국세청 교육문화관(중구 서성로20길 25) 터에 연면적 25,452㎡, 지하 2층, 지상 14층 규모로 건립되며, 2022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사업비는 국비 50억원, 시비 88억원, 주택도시기금 310억원 등 총 448억원이 투입되고, 약 500실(1,000명 수용)규모의 기숙사와 세미나실, 체력단련실, 휴게실, 독서실, 식당 등의 편의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또한, 공..

카테고리 없음 2021.03.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