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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8

'2023금호선유문화제 백일장' 개최…

'2023금호선유문화제 백일장' 개최… 자연과 역사가 문학으로 만나는 아름다운 축제 대구시 달성군 사단법인 금호선유문화연구보존회가 '2023금호선유문화제 백일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백일장은 금호선유문화제의 한 부문으로 지역의 선유문화와 강안문학을 현대적으로 계승하여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제로 성장하고 있다. 응모 기간은 2023년 7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로, 작품은 '한글 파일' 형식으로 카카오채널 '금호선유'나 이메일(lovedasarang@naver.com)로 제출할 수 있다. 응모 작품의 주제는 낙동강과 금호강의 자연환경, 뱃놀이, 디아크, 달성습지, 금호선사선유도, 역사 인물, 문학 등에 한정되며, 초등부(만 6세 ~ 만 12세), 청소년부(만 13세 ~ 만 19세), 일반부(만 20세..

교육문화 2023.07.23

달성군청소년센터, 자연과 떠나는 팜스테이 체험 실시

달성군청소년센터, 자연과 떠나는 팜스테이 체험 실시 달성군은 달성군청소년센터가 주관한 ‘팜스테이 체험’을 지난 달 7일 진행했다.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관내 가족 55명을 대상으로 구암팜스테이를 방문하여 고구마캐기, 트랙터타기, 칼국수만들기, 목공예활동, 화덕피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환경적인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농촌의 소중함을 깨닫고 힐링할 수 있었음에 큰 호응을 얻었다. 달성군청소년센터 김수용 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자연 및 농촌의 소중함 아름다움을 느끼고 가족 간의 협동을 통해 긍정적인 가족관계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달성군청소년센터 ‘특별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을..

사회경제 2020.12.24

자연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

자연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 더는 미룰 수 없는 자연환경보전 이상기후로 인한 가뭄·홍수·해일 같은 자연재해, 관측 이래 늘 최고라는 높은 기온, 빙하가 녹아 죽어가는 동물들과 물에 잠기고 있는 섬 등 환경과 관련된 암울한 뉴스가 해마다 들려오고 있다. 이런 뉴스들에 어떤 사람은 공포감을 느끼고, 또 어떤 사람은 무관심하게 흘려버린다. 산업화 이후 경제 발전을 이룬 나라들은 산업화에 따른 부작용으로 환경오염이 심화하고 있다는 데 공감해 국제 협의체를 만들고 대응책도 마련하고 있다. 즉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플라스틱 제품이나 일회용품 이용을 자제하며, 화석연료 사용을 최소화하려 애쓰고 있다. 이는 각 나라에서 정책으로도 시행되고 있어 가까운 미래에 좋은 성과가 있으리라는 기대를 갖게 한다. 하지만 이런 정책..

오피니언 2020.12.22

자연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

자연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 -삶의 방식에 답이 있다 금화복지재단 이사장 신경용 기후 변화와 자연 환경의 변화로 새의 크기가 줄어들고 있다. 기후가 따뜻해짐에 따라 새의 크기가 줄어들고 날개 너비가 늘어난다.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방법으로 새들은 이주에 필요한 에너지를 줄이고 있다. 조류도 기후 변화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기후 변화가 인류를 위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구 온난화는 생태계의 변화를 가져와 필수 천연자원에 큰 영향을 미치며 인도주의적 위기, 국제 정치 불안, 기아, 빈곤 및 갈등을 초래한다. 이처럼 기후 변화는 인간의 생존에 직접적인 위협이다. 이러한 위협은 인류 삶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안보뿐만 아니라 국제정서에도 불안을 유발하여 예기치 않은 충돌 가능성을 높인다. 한국도 심각하다..

오피니언 2020.12.18

자연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4)

자연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4) -일상에서 실천하는 자연보호 금화복지재단 이사장 신경용 인간은 자연의 일부다. 자연 안에 인간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학문적 연구를 바탕으로 피력해 볼 때 자연환경이 유기체적 가치로 보전되면서 인간을 품어 낼 수 있도록 자연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 시대를 볼 때 자연의 유기적 고유 가치가 무시되지만은 않는다. 살려내기도 한다. 인라이튼(Enlighten)이라는 기업은 가전제품을 수리하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설립된 사회적 기업이다. 이 기업은 가전제품을 수리하여 환경보호에 기여하는데 지속 가능한 유통 모델을 의미하기도 한다. 지난해, 전 세계에서 폐기된 전자제품의 양은 48.000.000톤에 달했다. 이에 비춰 첨단 ..

오피니언 2020.11.27

자연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

자연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 다음 미래세대를 위한 현 세대의 선택!!!!! ​쓰레기가 넘쳐나는 세상, 지금 이대로의 자연환경보존에는 한계가 있다. 미래세대의 몫을 현세대가 남용하는 오류를 더는 범할 수 없다. 사회경제 시스템을 전환해야 한다. 지금의 대량생산->대량소비->대량 폐기의 사회경제 시스템으로는 자연환경보전에 분명 한계가 있다. 매립되거나 단순 소각으로 처리되는 폐기물 중에 회수가 가능한 에너지 물질이 56% 가 포함되어 있다. 이에 이제부터 대량 폐기물 발생은 적극 억제돼야 한다. 그리고 발생된 폐기물과 순환이 가능한 자원을 변환하는 “자원순환사회”로의 전환을 빠르게 모색해야 한다 자연환경보전의 대안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중심으로 한 자원 재활용 사회가 자연환경보전의 대안이다. 자원환경보전의 하..

오피니언 2020.11.16

자연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

자연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 "미세 플라스틱" 식탁 위의 살인자!!!!! 지금 바다에는 미세 플라스틱이 플랑크톤처럼 퍼져 있다. 무려 그 양이 26만 톤에 달하며 작은 입자 개수가 51조 개쯤 될 것으로 추정한다. 이런 미세 플라스틱은 생태계 먹이사슬을 통해 식탁에 올라와 식탁 위의 살인자가 되어 우리 몸속에 자리를 잡는다. 미세 플라스틱은 플랑크톤이 흡입하여 작은 물고기 그리고 중간 물고기 입속으로 들어간 후 우리 몸속으로 들어온다. 만능이 된 플라스틱이 진짜 만능인가? 살인자인가? 플랑크톤, 어린 물고기, 멸치, 고등어, 참치, 그리고 우리 식탁 위로, 내 사랑하는 외손주 식탁 위에…. ​ ​뉴스에서 본 거북이 콧구멍에 박힌 플라스틱 빨대, 고래 입속에 들어있는 플라스틱 음료병이 생선, 귤, 참치, 바..

오피니언 2020.10.26

자연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

자연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 인간은 자연의 일부다. 자연 안에 인간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학문적 연구를 바탕으로 피력해 볼 때 자연환경이 유기체적 가치로 보전되면서 인간을 품어 낼 수 있도록 자연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시대를 볼 때 자연의 유기적 고유 가치가 무시되지만은 않는다. 살려내기도 한다. 인라이튼(Enlighten)은 가전제품을 수리하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설립된 사회적 기업이다. 이 기업은 가전제품을 수리하여 환경보호에 기여하는데 지속 가능한 유통 모델을 의미하기도 한다. 작년 전 세계에서 폐기된 전자제품의 양은 48.000.000톤에 달했다. 이에 비춰 첨단 가전제품의 확산으로 2050년까지 매년 약 50.000.000톤..

오피니언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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