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살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두가 행복하도록!! 신바람 나게 재단을 이끌 (재)달성복지재단 신임 강성환 이사장을 만나다. 다사읍장, 하빈면장, 세무, 문화체육, 환경과장으로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정치인으로 변신해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국민의 힘 달성군수 경선에서 탈락,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재선에 도전했지만 낙마한 강성환. 그가 지난 1월 18일 달성복지재단 9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한 때 최재훈 달성군수와 정치적 경쟁관계였던 그를 달성군 복지의 수장으로 중임을 맡긴 것은 소통과 화합을 강조한 최 군수의 통 큰 결단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38년 행정전문가로 달성군 발전을 위해 일한 그는 10년의 짧지않는 정치인의 삶은 발로 뛰어 군민에게 다가서는 성실함이였다. 서민 편에서 권력 경쟁에 흔들리지 않고..